황한영(잠의여왕)
텐북
총 3권완결
4.2(83)
*본 작품은 기존 출간되었던 작품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온 윤정한 사장에게 걸린 급브레이크. ‘자 골라 봐라.’ 일에만 미쳐 있는 손자를 향한 조부의 결혼타령이 시작됐다. 수당을 위해 쉬는 날 없이 달려온 비서 한봄에게 걸린 급브레이크. ‘한 비서, 나랑 연애 안 할래?’ 돈에만 미쳐 있는 그녀를 향한 보스의 연애타령이 시작됐다. “굳이 대답해야 하나요? 거절하겠다는 뜻입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기여울
연담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