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동아
3.3(6)
“누가 그래요? 내가 멀쩡하다고?” 멀쩡해 보이지만 피해자, 전 남자친구 이윤후 “그래서? 원하는 게 뭔데요?” 안면몰수 뻔뻔한 가해자, 전 여자친구 윤설연 “도대체 왜 이러는데?” “반가워서. 넌 내가 별로 안 반가운 것 같지만.” “미쳤구나, 너.” “그런 것 같아. 이렇게라도 널 다시 보게 돼서 좋아 죽겠거든.” 우주 최강 슈퍼스타와 사고뭉치 라디오 PD의 좌충우돌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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