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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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자질
알사탕
2.0(1)
생리 전이면 꼭 이상하게 성욕이 폭발해 버리는 나는 정말로 욕구불만형 인간일까. 욕구불만을 해결하고자 친구에게서 빌린 '장난감'을 쇼핑백에 넣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사람들로 가득 찬 전철에 키 크고 잘생기고, 향기까지 좋은 남자가 탔다! 그것도 바로 내 옆에! 힐끔힐끔 그를 훔쳐보며 자체 힐링하던 순간, 일이 벌어졌다. 한 무리의 사람들에 의해 휘청이며 쓰러지던 내 손에 잡힌 것은.... ‘물컹? 이 느낌은 뭐지? 설마…’ 설마가 사람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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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쉐
로아
3.9(114)
#변태남 #골든샤워 주의! 채원을 본 순간 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순수와 퇴폐를 동시에 지닌 묘한 분위기의 여자는 한순간 윤을 발정 난 개새끼로 만들어 버렸다. “독한 술이 필요한 얼굴이네요.” 정해진 수순인 양 근본도 없는 개수작이 튀어나왔고. “너 나랑 자고 싶어서 이래?” 하찮은 것을 대하듯 무성의한 채원의 대꾸는 윤을 전율케 했다. 온정 없고 오만하던 그가 채원의 발닦개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다.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