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84화완결
4.9(2,824)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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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나
필
총 5권완결
4.5(22)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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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네
제로노블
4.4(24)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의 막내 도련님, 에밀. 오만한 눈동자 너머 깊은 결핍을 숨긴 그는 별장에 머물러 있던 중 하녀인 다니엘라와 만나게 된다. “나는 목욕 시중을 부탁한 적이 없는데. 주제넘은 참견으로 허비할 시간에 지시한 일이나 제대로 해 놓는 게 어때.” 오해와 경계로 가득했던 첫 만남과는 달리,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해 가며 미묘한 기류가 흐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라는 낮은 탄식을 내뱉으며 수음하는 에밀을 목격하고…….
소장 4,000원
임정건
텐북
3.9(31)
대 마법 공학 시대. 루시는 친구이자 동업자와 함께 성인용품점을 꾸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빌 녹터스, 네 오라비의 이름 맞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펜던 공작가의 미친개에게 찍히기 전까지는. “거기가 안 서.” “……네?” “안 선다고. 내 자지. 사정도 안 돼.” 알고 보니, 오래전 소식이 끊긴 오빠가 도련님의 찬란한 미래를 막아버렸다나? 설상가상 망나니 막내 도련님은 그녀더러 대신 책임지라며 윽박지른다. 억울하다! 억울해!
소장 3,400원
성하
도서출판 쉼표
4.6(304)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다. 고작 너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다.” 그 재수 없는 한마디가 그녀를 구원했다는 걸 아마도 익제는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도. *** 곁에 있는 이에게 행운을 불러 온다는, 귀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선. 그리고 곁에 있는 이들을 불행에 빠뜨린다는, 흉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채선. 어느 날, 흉인의 별인 채선의 앞에 독이 묻은 칼에 찔린 익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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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미
LINE
총 7권완결
4.6(58)
회색 피부, 뾰족한 귀, 동그란 눈. 한쪽 뺨에는 비늘. 언뜻 마물 혼혈처럼 생긴 힐러 슈는, 뛰어난 실력에 걸맞지 않게 이상한 전공을 선택한다. “왜 왼팔을 전공했느냐고요? 오른손잡이가 많으니까요!” ‘성녀’는 할 일이 태산이니까 계속 견습 힐러로 남겠다는 귀차니즘의 극치 슈. 그런 슈를 임시 고용한, 무뚝뚝하고 속내를 잘 표현하지 않는 저주 걸린 청년 크라드. “난 눈 뜨고 일어나 보니 저주에 걸려 있었어. ……그 꽃은 향을 맡고 즐기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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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그늘
스튜디오12
총 4권완결
4.1(9)
금녀의 구역 위들턴 대학. 평민이자 유일한 여학생인 브리짓은 남학생들 틈에 끼어 평탄하지 못한 학교 생활을 보낸다. 하지만 곧 이 생활도 끝! 무사히 졸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조별 수업을 신청해야만 하는데, 눈엣가시인 브리짓을 끼워주려는 이가 없다. 이대로라면 꿈을 이루기는커녕 졸업도 못하게 생겼다. 브리짓은 최후의 수단으로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도미닉 메이어에게 자존심을 굽히고 부탁하지만 “네가 왕세자비라도 되면 고려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꼬리풀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3(4)
“안 궁금해? 내가 어디까지 아는지.” YK 네트웍스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인 차도준과 큐레이터를 꿈꾸며 파리로 유학 온 유민하. 8년 만에 도준과 마주한 민하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기도 전에, 이성을 잃은 그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어디 가서 떠벌리거나 약점 잡지 않을게요.” “내가 그 말을 어떻게 믿지?” 도준은 파리의 빈민가에서 마치 짜 맞춘 듯이 만난 민하를 몰아붙이고, 민하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곁에 머물기로 하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셀레나
총 6권완결
4.5(73)
저주받은 공작을 사랑한 가짜 성녀 남의 싸움에 휘말려 억울하게 죽은 K-회사원 혜인. 눈을 떠보니 궁핍한 자작의 딸, 헤일리 샬몬이 되어 있었다. 만약 신이 그녀에게 준 두 번째 기회라면, 이번에야말로 “있는 듯 없는 듯, 가늘고 길게 살아보자!” 음? 그런데 눈을 뜨자마자 ‘저주받은 공작’의 가정교사로 가란다. 온갖 흉흉한 소문이 나도는 저주받은 저택으로. 하지만 괜찮다. 눈에 띄지만 않으면 되니까. 눈에 띄지만 않으면 되는데…… 어쩐지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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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리
크레센도
4.1(60)
동화 속 사악한 마녀로 빙의했다. 모두에게 미움받는 외로운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과자집을 뜯어 먹는 남매를 주워 키웠을 뿐인데……. “마녀 헤이즐, 유괴죄로 처형한다!” 대공의 동생들을 유괴했다는 누명을 쓸 줄이야! “헤이즐을 처형하면 굶을 거야! 앞으로 평생!” “흐아아앙-. 헤이즐 업시는 안 갈 꼬야.” 아이들 덕분에 얼떨결에 대공가의 보모가 된 것까진 좋았는데 고용주가……. “대공은 마녀와 결혼하지 않아. 물론, 보모와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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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꽃
루체
3.0(3)
과로사로 사망 후, 여신의 픽업으로 개꿀 보상에 눈이 멀어 화신이 되었다. 그런데 신전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심지어 신의 안배라는 이름의 익숙한 시스템 창이 눈앞을 어지럽히는데……. [튜토리얼 퀘스트] -안녕하세요. 화신입니다만? 당신은 현재 카머스 신전의 권세라고 할 수 있는 자에게 합당한 의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 이대로 가다간 신전에서 쫓겨나는 것도 모자라 사기꾼으로 몰릴 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스의 의심을 풀어내자! 보상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