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쇼크
CL프로덕션
총 3권완결
5.0(1)
커들러[Cuddler] : 성적접촉 없이 상대를 친밀하게 껴안아 주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 “내가 의식이 없는 동안, 날 안고 뒹굴었단 말이지……. 잠도 자고?” 아픈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치유해주는 캣 커들러 안연주. 섬세한 촉각을 가진 그녀는 코마에 빠진 문희도를 깨울 목적으로 입주 커들러로 고용된다. 코마에서 깨어난 문희도가 바라는 건 딱 하나. 제 기억과 몸을 더듬은 건방진 여자 안연주에게 이 더러운 기분을 AS 받는 것. “날 깨우고 싶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김영희
N.fic
총 5권완결
4.7(3)
“그 결혼, 나와 해.” 지젤 앤티시어가 갖고 있는 건 딱 세 가지였다. ‘남작 영애’라는 허울. 무능하고 사치스러운 가족. 아무리 갚아도 늘어나기만 하는 빚. 가끔은 그 모든 것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모리스 백작님과 결혼하거라.” 부친이 빚을 탕감받는 대가로 그녀를 늙은 귀족의 후처 자리에 밀어 넣으려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 왕국 최고의 부자, 루카스 테일러. 비록 그의 신분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3,600원
백합월
신영미디어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송송희
텐북
총 100화완결
4.9(2,706)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싸구려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96화완결
4.7(21)
소장 100원전권 소장 9,300원
성하
도서출판 쉼표
4.6(306)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다. 고작 너 따위가 어찌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다.” 그 재수 없는 한마디가 그녀를 구원했다는 걸 아마도 익제는 모를 것이다. 그리고 그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도. *** 곁에 있는 이에게 행운을 불러 온다는, 귀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이선. 그리고 곁에 있는 이들을 불행에 빠뜨린다는, 흉인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채선. 어느 날, 흉인의 별인 채선의 앞에 독이 묻은 칼에 찔린 익제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이은송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1(22)
“결혼합시다.” 만난 지 10분 만에, 게다가 냄새가 안 난다고 청혼을 받은 여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직업, 이름, 나이. 그 세 가지로 결혼을 하자고요?” “제 한주 그룹 지분을 다 드리겠습니다.” 하필 해나는 아빠의 사기와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돈이 필요했고. “해나 씨를 만난 순간, 열한 살 이후 처음으로 숨통이 트였습니다.” 인우는 의사보다, 향수보다 자신의 병에 효과가 좋은 이 여자가 절실했다. 1. 결혼 계약금 3억 즉시 지급 2.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400원
두루딱
퀸즈셀렉션
4.5(17)
※ 본 작품은 타플랫폼에서 전체연령가로 연재되었으며, 기존 외전을 19금으로 개정하고 19금 미공개 외전을 추가하였습니다. 본편인 1~3권은 전체연령가인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 고용해 주세요. 공작저에서 일하고 싶어요.” 자신의 피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대신, 몸을 정화하지 않으면 죽게 되는 시한부와 같은 삶. 피에드라는 정화를 위해 파비오의 밑에 들어간다. “그대는…… 이상하군.” “그 이상한 여자를 고용하신 분이 파비오 님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000원
김결
튜베로사
4.6(3,918)
가장 높은 곳에서 하루아침에 바닥까지 떨어지게 된 여자, 한서경.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그녀의 유일한 안식처였던 피아노도 더는 손댈 수 없는 불가능한 영역이 돼 버렸다. 이대로 졸부 집안에 팔리듯 시집을 가느냐, 그녀를 향한 음욕으로 뒤덮인 스승과 캐나다로 떠나느냐. 어느 쪽도 반갑지 않은 갈림길에 선 서경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그다음은 내려올 일밖에 없어.” “그러니까 높이 보지 말고, 멀리 보시라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
배세경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0(16)
한국대 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윤선재. 평범하고 단조롭던 그녀의 삶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그쪽의 사촌 동생이 약속을 어기고 도망을 갔어. 그래서 그 뒷수습을 좀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세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인혁은 난데없이 선재를 찾아와 뒷수습을 요구하고. “세인이만 찾을 수 있다면 뭐든 도울게요. 원하는 게 뭐죠?” “당신의 역할은 윤세인을 대신해 내 옆에 서 있는 거야.” 정략결혼을 거부할 명분이 필요했던 재강호텔 전무 차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피오렌티
4.2(1,889)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IF 외전은 만약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강압적인 관계 및 배드 엔딩을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가 DY그룹 회장의 정부라는 걸 안 순간부터 윤서는 어머니의 삶에서 멀어지려 했다. 홀로 오롯이 살아가고자 했지만 정부의 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고 난항을 겪게 되는데…. “그래서 묻고 싶군요. 만약 하윤서 씨가 최종 합격해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