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팡두두
라비바토
4.3(447)
빙의 관리국의 실수로 일 년 동안 다른 영혼에게 몸을 빼앗긴 공작 영애 비비안. 잘못된 빙의에 대한 보상으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요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만 돌아가는 것이 좋겠군. 공녀, 누누이 말해 왔지만 나는 그대를 원하지 않아.” 그러나 빙의자가 망쳐 놓은 평판 때문에 황태자와 파혼할 위기에 처하고 “황태자 전하께서 나를 원하게 만들어 줘요!” 이대로 악명 높은 수도원에 갇히는 것을 막기 위해 서둘러 소원을 빌고 만다. *
소장 2,300원
김폴짝
ONLYNUE 온리뉴
총 1권완결
4.0(192)
#영물남 #학영물남주 #형제남주 #쌍둥이남주형제 #남주두명 #계략후회남 #여주한명 #고수위씬중심 #여주성장물 우리의 알을 낳아줘. 그럼 재물과 자유를 줄게. 시전에 새로 생긴 포목점을 운영하는 청년들이 잘생겼다는 소문이 돈다. 궁금함을 이길 수 없는 분이는 같이 일하는 여종에게 일을 부탁하고 포목점 청년들을 보기 위해 시전으로 향했지만,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포목점 문이 닫혀 버린다. 아쉬운 마음에 포목점을 구경하던 분이는 2, 3층에 불이 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김선민
나인
3.7(263)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함께 하거나 꼭 해 보고 싶었던 것을 이뤄 주는 신개념 소원 대행 서비스 제공 업체 ‘무해컴퍼니’ 모태 솔로 집순이 의뢰인 송다영과 그녀의 솔루션 파트너, 영업왕 최견의 기간 한정 계약 연애! *** “다영 씨는 분명 좋은 사람 만날 겁니다. 충분히 매력 있는 분이니까요.” 어떨 땐 냉정한 것 같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다정한 말을 건네는 사람이었다. 말에 기교를 섞지 않아 담백했고, 그래서 더 진심으로 와닿았다. “
소장 3,000원
윤재인
이지콘텐츠
4.0(264)
※<Can you let me in>은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이벤트 작품으로, 세 편의 단편 중 다시 보고 싶은 작품 1위로 선정되어 단편에서 중단편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기존 내용에서 감정선 및 에필이 추가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번 자는 데 얼마야?” “얼마, 줄 건데요?” “……원하는 만큼.” 돈으로 얽힌 갑을 관계였지만 남녀 관계이기도 했다. 성인 남녀 단둘만 지내는 공간에서 간간이 흐르던 성적 긴장감이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