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후
와이엠북스
총 72화
4.9(2,542)
양화 유통의 금지옥엽 장녀, 설재연. 설재연의 개, 소우진. “소우진, 나랑도 해. 명령이야.” 재연의 일방적인 마음이어도 좋았다. 소우진은 그녀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사라졌던 그가 복수를 위해 되돌아왔던 날. 모든 것이 뒤집혔다. “빚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갚을 생각이지?” “내가, 뭐든 다 할게.” “그 말 잊지 마. 뭐든 다 하겠다는 말.” 재연에게는 갈 곳도, 도망칠 곳도 없었다. 우습게도, 그녀에게 남은 것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900원
피오렌티
텐북
총 5권완결
4.2(1,890)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IF 외전은 만약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강압적인 관계 및 배드 엔딩을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머니가 DY그룹 회장의 정부라는 걸 안 순간부터 윤서는 어머니의 삶에서 멀어지려 했다. 홀로 오롯이 살아가고자 했지만 정부의 딸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고 난항을 겪게 되는데…. “그래서 묻고 싶군요. 만약 하윤서 씨가 최종 합격해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3,200원
라해
하늘꽃
총 3권완결
4.1(94)
히키코모리였던 진서준이 자신을 스스로 가둔 문을 사이에 두고, 수학 퍼즐을 함께 풀었던 그녀, 유지아. 그의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 철옹성 같았다. 감정도, 향도 없는 그의 영역에, 체취를 남기는 여자. 그 여자만을 소유하고 싶은 남자, 그의 지독하고 광기 어린 집착. “내가 가둬두고 나만 보라고 강요해도. 그래도 나랑 살자. 그래 주면 안 될까? 네가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 - 본문 중- “그거… 제가 할게요.” 진서준에게 필요한 계약 아내
소장 800원전권 소장 6,800원
마지은
4.1(417)
※본 작품은 외전 에피소드 추가로 인해, 기존 본편에서 일부 내용이 교체되었습니다. 본편 및 외전 삭제 후 재 다운로드 시 수정된 부분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2021.09) ※본 작품에는 다수에 의한 강제적 관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해강에게는 진오가 전부였다. 기댈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었으며, 울타리였다. 기억하는 모든 순간에 그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터였다. “5년. 5년만 기다려. 반드시 돌아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멜로그레이스
도서출판 윤송
2.9(7)
‘여기가 어디지?’ 여자는 저를 끌고 온 이들에게 시선을 옮겼다.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시커먼 차림의 인간들이 수두룩했다. 검은 정장을 입은 다부진 체격의 남자들이 무릎 꿇려진 그녀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서 있었다. “원하는 금액이 얼마야?” “하……. 돈이라.” 남자가 피식 바람 빠지는 소리를 뱉었다. 어이없다는 웃음기가 담긴 음성이 공간을 에워싸고 있던 공기보다 차가웠다. 남자가 그녀에게 웬 하얀 종이를 펼쳐 얼굴에 들이밀었다. ‘차용증명서.’
소장 3,000원
브루니
R
3.9(424)
“하윽.”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다. 뜨거움이 그녀의 손안에서 그대로 녹아내릴 것 같았다. 손에 쥔 페니스를 가볍게 움켜쥐자 은섭의 몸이 가볍게 떨렸다. 다시 얼굴을 내려 그녀의 젖가슴에 입을 벌려 깨물었다. “흐응.” 신음이 밖으로 새어 나갈까 봐 지안은 입술을 깨물었다. ---------------------------------------- 대리로 승진한 첫날, 그녀의 눈에 띈 신입사원 도은섭. 훤칠한 키,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과 어느
소장 3,500원
도닦는콩벌레 외 2명
에클라
3.9(133)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3p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적이고 독창적인 관계 - 도닦는콩벌레] “자기야, 내가 이 세우지 말라고 그랬잖아.” 이를 세워 이 좆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죽을 것이다. 눈앞의 사내도, 사내에게 목숨을 부탁한 그 아이도. 그렇기에 백서담은 제 목구멍에 들이밀어진 것을 다디단 과실즙과도 같이 빨았다. 그렇게 옭아매이는지도 모르고. #현대물 #조직/암흑가 #나쁜남자 #철벽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