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필
라떼북
4.3(250)
평소와 다름없던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 날. 석희에게 ‘노예남’의 디엠이 도착한다. 노예남이라느니 BDSM 등의 특별한 취향과 무관한 삶을 살던 석희, 하지만 협박 아닌 협박으로 노예남의 플레이파트너가 되어버린다.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다. 5번만 해주시면 됩니다.] 문제는, 새로운 취향에 눈을 떠버렸다는 것이다. “더럽게 밝히는 변태네. 밖이라고 더 흥분하고…. 지금도 아래 세우고 있지? 질질 흘리면서.” -……. “설마 벌써 흔들고 있는
대여 1,900원(50%)3,800원
소장 3,800원
하나이
세이렌
3.3(27)
[독점]“음란해.” 그가 나직이 속삭였다. 제 행동에 반응하는 그의 표정을 보자 유라는 더욱 흥분했다. 자신이 그를 흥분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과감해졌다. 몸을 움직여 그를 눕히고 그의 위로 올라탔다. 그의 손을 잡은 유라는 중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돌리며 빨았다. “음.” ---------------------------------------- “너 이상하게 실장님 싫어하더라?” “우리 부서에 실장 좋아하는 사람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