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6)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진송화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5(24)
우아하고 아름다운 키레르네 제국의 황녀, 리비 테제르. 청량한 미소를 지은 채, 제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평민 출신 기사 알렉 디프런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목소리도 아름다울 줄이야.’ 알렉의 청아한 매력에 빠져 버린 리비는 급기야 연애편지까지 쓰며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그런 리비에게 자신을 출처도 모르는 나부랭이라 칭하던 알렉은 국경 수호 임무 도중, 그녀의 은밀한 동행을 허락하게 된다. “황궁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교접에 대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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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6)
자유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안나 프리지아는 래리 공작가의 가주와 계약연애를 하게 된다. 어차피 팔려갈 인생. 연애라는 명목이라도 있으면 다행인 것 아니겠어? ‘고귀하신 공작님의 유희 상대. 그까짓 거 해주고 말지.’ 연애라는 명목으로 끝까지 하자며 들이대기 시작하는 안나.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에 케일 래리는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다. “안나. 당장 돌아가.” “저는 공작님의 거래 상대잖아요.” 케일은 쓰고 있던 안경을 책상 위에 내려놓은 채,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