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캐
해피북스투유
총 3권완결
4.5(299)
※ 기 출간된 동명의 작품에 일부 윤문을 달리하고 외전을 추가한 도서입니다. ※ 권당 1장의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연보단 악연이었다. 바닥 밑에 지하실. 끝의 끝에서 너를 다시 만났다. “판다며. 몸. 선금 낸 걸로 칠게.” “……얼마 쳐줄 건데.” 절박했다. 그거라도 잡아야 할 만큼. 돈과 섹스, 각자의 욕망에만 충실한 거래. 서로의 밤이 계속해서 섞인다. * “완전 물 보지네.” 수북하던 음모가 푹 젖어 미역처럼 달라붙은 보지
소장 1,100원전권 소장 8,500원
리야
다카포
총 6권완결
4.1(134)
어마어마하게 예쁘지만 포악한 황녀에 빙의했다. 남주를 협박해서 강제로 결혼하고, 구차하게 매달리나 끝내 사랑받지 못하는. 이 얼굴로 왜 그러고 사나 싶어 이혼장을 던졌다. 어차피 여주가 오면 둘이 죽고 못 살 텐데 그 꼴을 볼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으니까. “황녀 전하, 이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어떡하긴. 골드미스의 삶 시작이지.” 그런데 돌싱이 되자 세상천지의 잘난 남자들이 다 청혼해오기 시작했다. 귀찮아서 내 애완 마룡과 일대일로 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7,500원
줍줍양
텐북
총 2권완결
3.9(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전쟁에서 패배하며 나라가 몰락했을 때, 제게 남은 건 죽음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잔혹하기로 유명한 전쟁광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다니. “라샤르스는 멸망했습니다. 그대는 이제 내 노예이지요. 그러니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해 줄 때 고분고분해지는 게 좋을 텐데, 샤라후예.”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베어 내던 남자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호무룩
시계토끼
4.2(321)
※해당 도서는 방뇨플, 관장플, 남성 간의 성행위, SM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변방의 작은 영지를 맡아 다스리는 마르티안 도안 자작. 그녀는 근방 지역을 아울러 가장 유명한 ‘주인님’이다. 사디스트 기질이 다분한 그녀는 결혼 대상자를 두지 않고 인생을 즐기느라 바쁘다. 오랜 시간 애첩의 자리에 있었으나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론을 가르치기 위해 피학 성향의 귀족 남자, 휴이와 하룻밤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