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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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2(75)
이제 겨우 은퇴하고 쉴 수 있게 되었는데, 뭐?! ‘일곱 살이라고? 내가?!’ 대륙 최초의 여기사, 아델리아는 평생 전장만 떠돌다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다시 일곱 살로 돌아왔다. “내일 아카데미 입학식이 있어요, 아가씨. 짐을 마저 정리하지 않으면…….” “……아카데미?” 회귀했다는 사실에 적응하기도 전에 하녀 세라는 아델리아 앞에 짐 가방을 내어놓았다. 아, 그랬지. 저 아카데미가 아델리아를 기사로 키워냈고 나아가 성검의 기사, 제국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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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총 5권완결
4.1(155)
[복수물, 힐링물, 사이다물, 여주부둥물, 황제, 특수능력여주] 골디나의 뒷골목에 사는 셀레스티아는 마법을 해체하는 재주가 있다. 그녀는 쓸모없는 재주를 가진 자신 대신 마법에 재능이 있던 소꿉친구 세렝게반을 뒷바라지하며 출세시켰건만, “그 미친년을 어서 끌어내!” 결혼까지 약속했던 그는 결국 그녀를 노예로 팔아버리며 배신한다. 탈출할 길이 없어 절망하던 그때, 귀족으로 보이는 남자가 나타나고 그의 증상을 알아본 셀레스티아는 거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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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8(162)
소속사 대표이사와 여배우 간의 대형 스캔들 폭발! 타이밍: 대작 제작발표회 전날 현상: 여론이 요동침 결론: 주가 떡하락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대표이사와 여배우가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뿐. “내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렇게 믿지 않을 거라는 거 아린 씨도 아시잖아요.” “아, 네. 그렇죠.” “그런데 아린 씨가 이렇게 나랑 키도 비슷하고, 머리도 길고.” “네. 그렇죠.” “그래서 아린 씨가 안겨 있던 여자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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