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캐는비버
텐북
총 2권완결
3.7(73)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여기 헤를린가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밤중에 복도를 나가면 안 돼.” 저택의 주인이 망령이 되어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흉흉한 소문이 도는 헤를린 저택. 그곳에는 꼭 지켜야 할 불문율이 있다.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주방 하녀로 일하고 있는 엘리야트는 어느 날, 이를 어길 위기에 처한다. 창가에 비친 불그스름한 달빛에 의지하며 화장실에 다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600원
스텔라(Stella)
동아
3.3(6)
어릴적 입양된 다음은 왕족을 경호하는 살수로 키워졌다. 비밀임무를 띤 채, 궁녀로 들어 온 그녀 앞에 매력적인 세자 희운이 나타나고 미친 척 하고 있지만 감이 좋은 그에게 정체를 들켜버리는데.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홑차를 마신다. 명심하도록 하라. 일어나자마자다.” “하면, 세자저하께오서는 저더러 꼼짝 않고 밤새 이곳에서 저하가 깨어나길 기다리라는……?” 심술맞은 희운은 자신의 처소로 다음을 데려오고, 틈만 나면 괴롭힌다. 하지만 올곧은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