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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개의 작품
총 80화
5.0(442)
아드리안이 죽었다. 모두 저주 때문이었다. 아드리나는 아드리안의 저주였다. 사람들은 저주 그 자체인 아드리나를 향해 아드리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제 머리카락과 함께 땅에 묻힌 형제를 대신하여 기사가 된 아드리나는 궁에서 근무하던 도중, 또 다른 저주를 받은 사람을 만난다. * “저자가 또 다른 소문의 주인공인가?” “예, 공작 각하.” 남자는 자신보다 시선이 조금 더 위에 있던 청년을 떠올렸다. 청년보다는 여성에 더 가까운 얼굴을 한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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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총 3권완결
4.4(297)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수위 높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하얀 늑대, 악시온 아스카니어. 한때 그는 엘라에게 감히 닿을 수 없는 꿈이자 이루지 못할 첫사랑이었다. 단 한 번 그에게 안길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좋을 것만 같았다. 어리석게도. 이토록 죽고 싶어질 줄 모르고. “그럼 그렇지. 내 앙큼한 여우 새끼가 어째 고분고분하다 했지.” “싫어어……!” 날카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