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10화완결
4.9(2,708)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애인 노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총 4권완결
4.5(21)
성별을 숨긴 채 왕자로 자라야 했던 에트랑 왕국의 공주, 오스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왕국에서 보관해온 신의 힘을 가지고 사막으로 도망쳤다가 기억을 잃는다. 사막 너머 마하트 왕국의 왕자 카이삭은 그런 오스카를 발견하고, 오스카의 푸른 눈을 보고는 예언에 나오는 신의 딸 ‘파르마티’를 떠올린다. 카이삭은 오스카에게 ‘아이샤’라는 이름을 주고 신의 딸 ‘파르마티’로 만들어, 네 왕국을 통일하는 왕이 되고자 하는데……. *** 카이삭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총 3권완결
4.0(6)
이혼이 필요한 남자와 엄마의 유산이 필요한 여자가 결혼했다. 이혼을 해야 마무리되는 1년의 계약 결혼. 이제 이혼까지 남은 기간 3개월. 순조롭게 마무리될 줄 알았다. 이혼 뒤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회사에 취직한 은유. 회사가 매각되어 새 대표가 오는데, 미국에 있는 줄 알았던 남편 재언일 줄이야. “그래서, 계속 다닐 건가.” “이제 겨우 한 달 됐어요.” 겨우 한 달 됐는데, 벌써 딴 남자와 시시덕거린다? “제가 실수라도 했나요.”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총 4권완결
4.5(214)
아카데미의 졸업과 함께 끝날 줄 알았던 악연이 수년 후 다시 이어질 줄은 몰랐다. 제멋대로 굴기 일쑤였던 오만한 귀족 도련님은 웃는 얼굴로 부당한 괴롭힘을 일삼는 악질 상관이 되어 헤더의 앞에 나타났다. “헤더 양, 오슬론 양에게 발송할 답장은 처리됐습니까?” 대필 편지. [4번가. 더 블랑제리. 얼그레이 티라미수. 홀 케이크.] 빵 심부름. “기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가진 힘 자랑하는 족속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생각이라는 걸 해줄 사람이
상세 가격대여 840원전권 대여 8,400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