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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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사
로즈엔
총 6권완결
4.6(401)
평범한 남작 영애 나탈리는 사교계 데뷔 3년 차다. 즉, 이번 시즌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소위 '하자 있는 신붓감'으로 낙인이 찍히고 만다! 나탈리는 진지하게 신랑감을 찾기로 마음을 먹지만, 결혼은커녕 모종의 이유로 '관능 소설 작가'로 활동한 사실을 들켜 사교계에서 매장당한다. 그로부터 3년 후. 기묘한 무도회 초대에 응한 나탈리는 그곳에서 우연히 왕자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엿듣고 만다. 왕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내 신부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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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화완결
5.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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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리
크레센도
총 4권완결
4.1(61)
동화 속 사악한 마녀로 빙의했다. 모두에게 미움받는 외로운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과자집을 뜯어 먹는 남매를 주워 키웠을 뿐인데……. “마녀 헤이즐, 유괴죄로 처형한다!” 대공의 동생들을 유괴했다는 누명을 쓸 줄이야! “헤이즐을 처형하면 굶을 거야! 앞으로 평생!” “흐아아앙-. 헤이즐 업시는 안 갈 꼬야.” 아이들 덕분에 얼떨결에 대공가의 보모가 된 것까진 좋았는데 고용주가……. “대공은 마녀와 결혼하지 않아. 물론, 보모와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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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6화완결
4.9(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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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랭
블랙엔
총 137화완결
4.8(3,543)
로즈나는 알기 쉬운 사람이 좋았다. 겉과 속이 투명할 정도로 같은 사람. “…청혼한 이유가 뭐래요?” “첫눈에 반했다는구나.” 그런데 처음부터 뻔뻔하게 거짓말이나 해대는 남자와 혼담을 나누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무른 귀족이란 손해 보는 짓을 하지 않는 법. 하물며 시골 한미한 남작가 영애에게 청혼한 사람이 그 유명한 발티나르트 대공이라니? “수상해, 대공에게 목적이 있는 게 틀림없어.” 결코 깨끗해 보이지 않은 제안. 한기가 느껴지는 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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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선
신영미디어
총 3권완결
4.2(109)
*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시월드, 신데렐라,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힐링물 한때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였지만 추문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떨어진 소유주. 그녀에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선일 타워에 갇혀 사는 ‘남자 라푼젤’ 한태경이 거액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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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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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화
와이엠북스
3.6(46)
자유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안나 프리지아는 래리 공작가의 가주와 계약연애를 하게 된다. 어차피 팔려갈 인생. 연애라는 명목이라도 있으면 다행인 것 아니겠어? ‘고귀하신 공작님의 유희 상대. 그까짓 거 해주고 말지.’ 연애라는 명목으로 끝까지 하자며 들이대기 시작하는 안나. 그녀의 적극적인 모습에 케일 래리는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다. “안나. 당장 돌아가.” “저는 공작님의 거래 상대잖아요.” 케일은 쓰고 있던 안경을 책상 위에 내려놓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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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_017
3.3(4)
보통의 영화 속 주인공은 이렇다. 아무리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더럽히지 않으며 꿋꿋이 주장을 꺾지 않는다. 제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자존심을 굽히지는 않는단 말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 주인공에 어울리는 여자가 아닌 것 같다. 나는 뭔가 잘못되고 있다 생각이 들면 바로 비굴하게 자존심을 버려 버리는 스타일이니까. 힘든 세상. 힘든 직장생활. 사람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사랑에 배신당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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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크라운 노블
4.0(291)
* 본 작품은 옴니버스 형태로 이루어진 단행본입니다. 구매 시 목차를 참고해 주세요. <1부 - 1, 2권> 첫째 (공작×시녀) 카시아스 뷔르시온 둘째 (기사단장×황녀) 애쉬드 뷔르시온 셋째 (마법사×평민) 조슈아 뷔르시온 <2부 - 3, 4권> 첫째 (성기사×황녀) 클라우스 뷔르시온 둘째 (마법사×제자) 카엘 뷔르시온 셋째 (기사×영주) 제라드 뷔르시온 넷째 (후작×자작) 레이먼드 뷔르시온 “뷔르시온 가의 집착은 너도 알고 있겠지. 평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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