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건
텐북
3.9(33)
대 마법 공학 시대. 루시는 친구이자 동업자와 함께 성인용품점을 꾸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빌 녹터스, 네 오라비의 이름 맞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펜던 공작가의 미친개에게 찍히기 전까지는. “거기가 안 서.” “……네?” “안 선다고. 내 자지. 사정도 안 돼.” 알고 보니, 오래전 소식이 끊긴 오빠가 도련님의 찬란한 미래를 막아버렸다나? 설상가상 망나니 막내 도련님은 그녀더러 대신 책임지라며 윽박지른다. 억울하다! 억울해!
소장 3,400원
김운
라떼북
3.5(25)
...내가 남자 친구가 있었나? “키스하고 싶어.” 목소리가 왜 이렇게 달달해? “입술.” 누구지, 대체 누구… 왜 이렇게 잘하지? 하필이면 팀장을 닮은 남자가…? 여운은 정말 간밤의 일이 꿈인 줄만 알았다. “…기억할 수 있겠어요?” 큰일났다. 궁금해져 버렸다, 팀장님의 아랫사정이. 《팀장님의 아랫사정》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