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LINE
4.0(223)
정혼을 했지만 시댁에서 며느리로 들이기 꺼려 하는 천덕꾸러기가 된 아희. 저를 바라지 않는 시댁에 가기 싫지만 시댁의 재산 때문에 아버지는 기어이 아희를 시댁으로 보낸다. 혼례도 치르지 않고 시댁으로 가게 된 아희를 데리러 시댁에서 보내온 것은 가마가 아닌 그저 종놈 한 명뿐이었다. 아니,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 새 며느리를 들이며 종놈 하나만 달랑 보낸다고? 이미 시집살이가 눈에 뻔히 보였다. 신랑이라는 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시댁의 종
소장 1,500원
월하
다옴북스
총 4권완결
4.2(10)
<화사> 그 뒤의 이야기. 1부에서 다 그려내지 못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커플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신분 차이, 삼각관계, 적과의 사랑을 소재로 전개된다. (율, 가흔, 료코 / 빈, 현아, 수타이/ 경, 혜화/ 살구, 석성) 명나라 중엽의 조선, 여진족, 왜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이야기에 녹여냈다. * 다시 만나게 된 가흔과 율은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우지만, 표현하기 힘들어 한다. 그런 그들 앞에 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