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3.8(30)
죽인 거나 다름없는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태연의 인생에 유일한 빛이었던 그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누구 사주를 받았습니까? 혹시 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완벽했던 해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유일한 약점이 되어 버린 물 공포증이 그녀 때문에 생긴 것이라서.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어요.” 다시 마주친 해인은 그녀에게 자신의 개인 경호원을 제안하고, 거절했던 태연은 그의 목숨이 달린 일
상세 가격대여 500원전권 대여 4,7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400원
총 4권완결
4.4(453)
『기사에게는 수발을 들 하인인 종자와 기사를 보좌해야 할 종기사. 그리고 그의 밤을 따르며 침상을 데워야 할 계집종이 있어야 한다.』 그웬델의 영주 엔디미온은 자신의 계집종인 마리가 우는 걸 싫어했다. 정말 끔찍이도 싫어해서, 그녀가 눈물을 보일 때마다 죽을 것 같은 얼굴을 했다. 그런 주제에 마리를 괴롭히고 좀먹는 데는 가장 열심이었다. “넌 정말, 타고난 계집이야.” “으, 흐윽…….” 마리는 울음을 터트렸다. 노예이되 아내이며, 종이되 기
상세 가격대여 2,240원전권 대여 8,96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3권완결
4.4(71)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재혁은 재벌 3세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첫사랑 희수와 10년 만에 재회한다. 불미스러운 일로 정상의 자리에서 추락한 여배우, 그녀의 이미지는 바닥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배역을 얻기 위해 술자리에까지 나오게 된 신세다. 그토록 원망했던 희수지만, 재혁은 아직도 그녀를 향해 있는 제 마음을 깨닫는다. “그때 왜 연락 안 받았어. 내가 너를 얼마나 찾았는데.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는데.” “……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6,3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