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아
클린로즈
4.3(4)
#서양풍 #순정남 #계략녀 적국의 포로가 된 기사단장 웨이드. 한순간에 왕세자의 약혼녀 라디아의 ‘애완견’이 된다. “마침 개 한 마리를 키우려던 참이었습니다.” 속을 알 수 없는 라디아는 웨이드를 저택으로 데려와 자유롭게 풀어둔다. 웨이드는 라디아를 경계하는 한편 그녀를 죽이라는 지령을 무시한다. ‘독약이 아닌 미약을 먹게 될 줄이야.’ “그러고 있으니, 마치 발정 난 개 같구나, 웨이.” 라디아가 웨이드의 귀를 물었다. “웨이, 날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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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젤리빈
3.8(4)
#서양풍 #신분차이 #첫사랑 #왕족/귀족 #오해 #음모 #달달물 #잔잔물 #이야기중심 #다정남 #순정남 #대형견남 #충직남 #순진남 #상처남 #직진녀 #우월녀 #순정녀 #계략녀 황태녀, 디아나와 그녀의 호위 기사, 프란츠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사이다. 사실 디아나는 꽤 오랜 시간 프란츠를 마음속 사랑으로 품고 있었지만, 프란츠는 한사코 그녀를 향한 마음을 부정한다. 약소국의 왕자로서 볼모가 되어 황국으로 온 프란츠는, 자신이 지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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