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라돌체비타
4.2(5)
유능하지만 그만큼 혹사당하며 하루하루 노비 생활을 하는 평범한 직장인 김지원. 말도 안 되는 체력과 능률로 자꾸만 일거리를 늘리는 후배 유성훈을 아니꼽게 보던 지원은, 불의의 사고로 성훈의 비밀을 알아버리고 자신도 그와 같은 존재가 되었음을 깨닫는다. “부작용도 없는 것 같고, 난 계속 이대로 살고 싶은데요.” 며칠 겪어본 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진 지원은 성훈에게 그 방법을 묻고, 성훈은 당황하며 정기적으로 관계를 맺어 정기를 나눠 받아야
소장 1,300원
한마리
템퍼링
총 2권완결
3.6(35)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직진남, #존댓말남, #무심녀, #우월녀 #힐링물, #고수위 #약SM 펍 무스의 한달에 한번 있는 특별한 이벤트 -SM NIGHT- 홧김에 직장을 때려치우고 이직을 준비하는 유빈은 무스에서 서버로 일하고 있다. 한달에 한 번, 채찍과 촛불, 비명과 신음소리가 난무하는 이 날만 제외하면 정말 돈도 잘 주고 몸도 힘들지 않은 꿀알바다. 그런데. VIP룸에서 술을 주문한 남자 손님이
소장 700원전권 소장 2,700원
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