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덕후
다옴북스
4.2(5)
7년 동안 단 한순간도 잊지 못했던 첫 사랑이 다시 내 눈 앞으로 다가온다면? 세상의 모든 세연이에게 말하고 싶다. 지금 그 어떤 현실의 조건에 주저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진짜 사랑을 택하라고. 7년 전, 작가 지망생 세연은 7년 전 한 남자에게 고백을 받지만 그가 누군지 알 수 없다. 그리고 7년의 시간이 흘렀다. 32살이 된 세연의 옆엔 승철이 있다. 그와 동거까지 하고 있지만, 그를 사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한 출판사에서 민준과
소장 3,000원
달달꼬시
라떼북
3.7(28)
복수만을 꿈꾸며 7년을 버텨 왔다. 그 복수의 신호탄을 올린 순간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예화의 앞을 가로막았다. “도대체 왜 이러시는데요, 제도환 본부장님.” “말했잖아. 반했다고.”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인 제신그룹. 그곳의 후계자, 제도환이. 자신의 복수에 타인을 끌어들일 수 없었다. 알면서도…… 끊을 수 없었다. 이 중독적인 마음, 이 갉아먹는 집착을. 《갖고 싶어》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