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4.2(167)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7,400원
티에스티엘
텐북
3.9(170)
“거기, 아, 더, 더 움직여줘요!” 수풀 속에 숨은 레아가 소리 없이 침을 삼켰다. 은밀한 곳에서 적나라하게 관계를 맺는 남녀의 소리가 귓가를 자극했다. 이번 원고 수입은 꽤 짭짤하겠구나. 백작 저의 하녀이자, 염문지 작가인 레아. 귀족들의 뒷이야기를 써내는 염문지는 원고료가 쏠쏠했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염치없이 여기서.” 뒤로부터 커다란 손이 뻗어와 레아의 입을 막았다. “차라리 번듯한 곳에서 섹스하는 게 낫지. 관음하는 변태가 더
소장 3,500원
보리숲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3.8(122)
#판타지물#서양풍#영혼체인지/빙의#왕족/귀족#초월적존재#복수#권선징악#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츤데레남#능력남#다정남#절륜남#집착남 #능력녀#사이다녀#계략녀#동정녀#걸크러시#엉뚱녀#성장물#피폐물#여주중심#악녀시점#원작소설#달달물 가장 좋아하던 소설이지만 전혀 기쁘지않은...피폐물 소설속 악녀인 아이린으로 빙의하고 말았다. 끔찍한 학대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최종보스격인 악마와 계약을 했다. 그런데, 이 악마...원작에서도 이랬던가? 주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