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핑크
블레슈(Blesshuu)
총 3권완결
4.2(6)
* 본 작품은 <찢어져도 좋은>을 일부 수정하여 재출간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략결혼이었다. 사랑일 수 없었다. 아니, 사랑이었다.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고, 사랑하기에 너를 보내 줘야 했다. 허나 놓아 주고도 식지 않는 몸과 마음이 아프다. 너를 보면 나는 앓는다. 너를 보지 않아도 나는 아프다. 내 모든 기억이, 촉각이, 호흡이 너를 원한다, 말한다, 향한다. 서린아, 너를 놓아주어도 나는 너를 놓지 못한다. 이혼으로 찢어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신쿵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8(4)
“그거 압니까? 내가 윤해주 씨 자주 바라봤던 거.” “상무님이…… 저를요?” “그땐 술도 안 마셨는데 왜 예뻐 보였는지. 아. 내가 원래부터 당신에게 관심이 있었을지도.” 지독하게 얽히고 싶었던 남자와 마음이 통해 잠자리를 하게 된 날. 해주는 술에 취해 잠든 지한을 남겨 둔 채 회사 기술 자료를 빼돌려 잠적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을 끌어안고, 해남에 숨어 아픈 아버지를 돌보며 어떻게든 버티길 2년. “아쉽겠어요. 내가 못 찾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버블방
새턴
4.1(13)
* 재출간 공지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개정판으로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한테 야한 냄새가 나.” 계약연애. “생각만 해도 꼴리는.” 서로의 이익을 위한 관계일 뿐. “하루 종일 개처럼 빨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렇게 방심한 사이,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하룻밤의 악연 같은 인연. 다신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상대. 그와의 계약 연애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하지만 소아는 조금씩 그에게 빠져들고, 점점 그를 욕망한다
소장 300원전권 소장 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