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권완결
5.0(1)
‘누구라도 좋으니까, 저들에게 복수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제발!’ 아이린은 그저 사랑받고 싶었다. 아니, 사랑받고 있다고 여겼다. 아버지의 장례식 날, 아프다던 남편 카롤로스가 제 절친한 친구와 엉겨 붙어 있는 모습을 목격하기 전까진. 제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었건만 돌아온 것은 배신과 죽음이었다. 사랑에 눈이 멀었던 과거의 어리석은 자신은 버리겠다- 기적적인 회귀 후, 오로지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아이린에게 예정에 없던 새로운 인연이 다가
상세 가격대여 2,280원전권 대여 15,96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6,600원
총 9권완결
4.4(2,684)
“당신은 아름다워. 여기도 발갛게 달아올라서 입을 뻐끔거리고 있어.” “…….” “손가락과 발가락, 거기부터 모든 곳이 퉁퉁 불 때까지 핥고 싶어. 당신 몸의 모든 구멍이 다 쓰릴 때까지 혀를 떼고 싶지 않아." 누군가 루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 건 처음이었다. 온몸이 달아올랐다. 아플 정도로. 처음이라서, 그래서 아릿하고 아팠다. ‘당신,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이런 말, 절대 안 할 거잖아.’ 루나는 입술을 달싹였다. 그래. 그녀도 알고 있다.
상세 가격대여 1,750원전권 대여 16,03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2,900원
총 5권완결
3.8(74)
믿었던 약혼자가 바람이 나 버렸다. 내 연인이 정체를 숨기고 있던 진짜 남주였다니. 그러니까 내가 남주한테 버림받고 암살까지 당하는 호구에 빙의했다는 건데…… “저랑 약혼하실래요?” 복수심에 우연히 만난 잘생긴 놈을 붙잡고 덜컥 청혼할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영애는 약혼자가 있는 걸로 아는데.” “…….” “바람이라도 피우자는 건가.” 그가 이 소설의 최종 흑막이자 여주가 짝사랑한 황태자, 히페리온 솔 루시우스일 줄은. “뭐 그러든지.” “네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