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루
시계토끼
총 11권완결
4.6(512)
사랑에 미친 악녀 연기는 이제 끝났다. 대금만 받으면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자유를 찾아 떠나려던 레이시의 계획은 완벽했다. <현상금-천만 골드. 생사 불문> 그러나 레이시의 손에 쥐어진 것은 수표가 아닌, 그녀의 얼굴이 떡하니 박힌 수배 전단지였다. 의뢰주가 세게 때리고 간 뒤통수에 얼얼함을 느낄 새도 없이 서둘러 이 나라를 떠야만 했던 레이시는 빗속을 틈타 낯선 배에 몰래 숨어들게 되고. “밤손님으로 찾아온 건가, 아니면 도피를 위한
소장 300원전권 소장 31,800원
묘묘희
연필
총 155화완결
4.1(772)
#쌍방구원 #존댓말 남주 #복수물 #계략 여주 #연금술사 여주 #남주 집안이 단체로 여주 부둥물 #평민 기사인 척한 남주 #사실은 암흑가 제왕 #인외존재 그저 사랑받고 싶었다. 연금술사의 힘을 각성한 이후 파산 직전인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금을 만들었다. 그게 생명을 깎아 내는 짓인 걸 알면서도. 하지만 살인 미수죄로 죽을 때, 누구도 그녀의 곁에 없었다. 그녀의 생명으로 산 드레스를 입고 여동생은 황태자의 품에서 거짓 눈물을 쏟았다. 새 부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총 5권완결
4.0(574)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