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새옹
하트퀸
총 4권완결
4.0(1)
어느 날, 선 자리에서 써 먹기 딱 좋은 오해가 시작됐다. "남자 좋아하세요?!" "네, 저 남자 좋아합니다." 결혼을 피하기 위한 임시방편으로 일시적 게이 행세 중인 한서헌 앞에, 계약 결혼을 하자며 뒤꽁무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여자가 나타났다! "완벽한 데이트가 준비되면 연락할게요. 잘 가요, 미래의 남편." 싫다는 데도 막무가내로 다가오는 다흰의 수작에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넘어가 버린 서헌. 활발함 속에 감춰진 그녀의 아픈 모습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800원
채유주
로아
3.9(27)
“누구나 마음속에 꿈꾸는 로맨스 하나쯤은 있잖아. 넌 그걸 건드리기 참 완벽한 인물이야.” “뭐?” “그 보통이 아닌 외모. 나랑 잘 이용해 보자, 이거야.”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1위, ‘포치모치’의 대표 지도희.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자, 남자들에겐 욕망의 대상이다. 남자는 그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녀는 새로이 선보일 남성 화장품 모델로 표지호를 지목한다. ‘디폴’의 부대표이자 그 빼어난 외모 하나만으로 디폴을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