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희
루시노블
총 125화
4.9(2,566)
‘검의 여신’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대단한 검술 실력을 갖췄지만, 그녀의 위치는 고작 황족의 ‘개’였다. 황족의 충견, 황후의 사냥개, 황태자의 정부. 벨로나를 따르는 수식어들은 처참했다. 그럼에도 황족이 내린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벨로나는 결국 쫓겨난 비운의 황태자 카일루스를 죽였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황족의 배신과 죽음뿐이었다. 5년 전으로 회귀한 벨로나는 제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 황족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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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8화
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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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
동아
총 141화완결
4.9(2,834)
[아샤 자꾸 죽는데 이거 어떻게 살림?] 내 최애캐는 호감도가 70 이상이 되면 죽어 버리는 개복치 호위 기사다. 이 남자를 사랑으로 혼내 주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떻게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와중, 망겜에 빙의되어 버렸다. 다름 아닌, 내 최애캐에게.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아샤 남캐 아니었어?” 남캐로 알고 있던 최애캐가 여캐였다. 심지어 공작가의 사생아에, 주인공 동생이라고?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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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에이든
에르젤라
총 146화완결
4.9(32)
악마의 손에 죽고 다시 태어난 아이린 코헨. 그녀는 전생에 모시던 만신과 함께 환생한다. 악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환생 후 악마를 수소문하던 어느 날. 홀트 가문의 가주, 카일러 홀트 공작이 찾아온다. ‘악마의 문양’을 보여주겠다면서. “지금 뭐 하는…….” “뭐긴, 그쪽이 찾는 거 보여주려고요.” 난데없이 옷을 벗은 카일러의 몸에는 정말로 있었다. 미친 듯이 찾아 헤맸던, 악마가 새겨 넣은 저주의 문양이. “이 결혼으로 공작님이 얻는 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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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화완결
4.9(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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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사
크라운 노블
총 149화완결
4.9(2,637)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이 세계가 고작 누군가의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가족이 죽은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내 삶도. 전부 여주인공의 각성과 화려한 결말을 위한 장치였다.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진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웃기고 있네. 누가 죽어 준대?’ 망할 소설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었다. 원작대로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봤다. 그런데…… 남주의 형과 팔자에도 없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마, 나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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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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