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이 아니라 200억을 줘도 너희 광고 안 해. 돈만 많으면 다른 사람은 무시하고 짓밟아도 괜찮은 거야? 욕구불만으로 광고 모델이랑 자고 싶으면 다른 사람 알아봐. 당신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그따위 광고 안 해도 먹고 살 돈은 충분해.” 솔직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수, 오지은 “내가 원하면 널 살 수도 있어. 널 하늘 꼭대기에 올릴 수도 있고 더러운 시궁창에 빠트릴 수도 있어, 알겠나? 네가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잘 생각하고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