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범벅
디엘미디어
1.9(14)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짝사랑하고 있는 마를린에게 선물을 주려는 레오폴드. 보좌관에게 ‘흰색’ 선물을 줘야 한다는 걸 듣고 고민 끝에 웨딩드레스를 선물하기로 한다. 그냥 선물하면 받지 않을 게 뻔하니 아예 결혼식 당일 마를린을 납치하고……. 그대로 초야에 들어가자 당황하던 마를린은 분위기에 휩쓸려 행위에 응한다.
소장 1,300원
심약섬
텐북
총 2권완결
4.0(2,007)
“북위왕과 혼례를 올리는 것은 나란다.” 적통 황녀 대신 오랑캐로 불리는 북위왕에게 시집을 가게 된 서월. 북위에서 적통 황녀로 살아가는 일은, 저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이었다. ‘내가 적통 황녀인 이상, 나를 억지로 취하거나 함부로 대하진 않을 것이야.’ 나는 황녀다. 나는 월나라의 적통 황녀……. “역시 더는 참을 수가 없군요.” “예? 무엇을 말입니까?” 서월이 순진한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건원이 그런 서월을 번쩍 들어
소장 500원전권 소장 4,500원
유폴히
동아
4.4(4,039)
#로맨스판타지#회귀#루프#미남미녀여주#다정남#후회남#존댓말남#운명적사랑#로맨틱코미디#성장물 두 번의 삶과 두 번의 결혼. 모두 실패했다. 다시 시작된 세 번째 삶, 레아는 비혼을 외친다. 그러나 이번 삶은 시작부터 이상하다! 긴 삶 동안 차갑던 남자 줄리앙이 다정남으로 돌변했다. 열렬한 구애를 펼치는 줄리앙에게 레아는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되는데. "당신이랑 평생 살고 싶은지 아닌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해요. 난 당신이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