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경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0(16)
한국대 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 차 윤선재. 평범하고 단조롭던 그녀의 삶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그쪽의 사촌 동생이 약속을 어기고 도망을 갔어. 그래서 그 뒷수습을 좀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세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인혁은 난데없이 선재를 찾아와 뒷수습을 요구하고. “세인이만 찾을 수 있다면 뭐든 도울게요. 원하는 게 뭐죠?” “당신의 역할은 윤세인을 대신해 내 옆에 서 있는 거야.” 정략결혼을 거부할 명분이 필요했던 재강호텔 전무 차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하면되지
폴링인북스
총 6권완결
3.5(31)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가상시대,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후회물#복수물#가상시대물#판타지물#애잔물#정략결혼#선결혼후연애#후회남#카리스마남#순정남#도망녀#상처녀#능력녀#소유욕/독점욕/질투 *남자주인공 : 일리야 아잔티스 – 대공가의 차남으로 태어나 작위를 이어받은 전쟁 영웅. 마두스 후작의 외동딸과 정략결혼 후, 이민족과의 전쟁에 떠밀려 나갔다. 장인인 마두스 후작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2년 만에 불패의 영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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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더로맨틱
3.8(145)
“전에도 말했는데, 그렇게 굴면 꼴린다고.” 정략결혼이지만 나름 원만하다고 믿었던 결혼 생활이 끝났다. 믿을 수 없는 이유로, 있을 수 없는 오해로. 절대 아니라고, 외도한 적 없다고 아무리 외쳐도 들은 척하지 않던 기무진은 급기야 정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까지 폭로하고, 뭔가 잘못된 거라 항변하던 이현은 남편의 가차 없는 행동에 아연실색한다. 부도덕으로 모자라 파렴치한 여자로 낙인찍히자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가출을 감행하는데. 갑작스런
소장 1,200원
꿀밤비
에이블
총 5권완결
4.2(125)
*<무관심에 대한 이해를 바라며>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몰랐다. 성녀가 제물을 위한 존재라는 걸. 그러나 사람들은 알았다. 성녀의 가치가 희생에 있다는 사실을. ‘나는 왜 살아 있는 걸까.’ 자애의 산물이자 희생의 상징. 니니아의 의무는 제물로 바쳐지는 희생을 끝으로 명을 달리 했어야 했다. *** “조금만 더 늦게 일어났다간 재미없을 뻔했어.” 커다란 손이 니니아의 목덜미를 쥐었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132화완결
4.6(878)
사람들은 몰랐다. 성녀가 제물을 위한 존재라는 걸. 그러나 사람들은 알았다. 성녀의 가치가 희생에 있다는 사실을. ‘나는 왜 살아 있는 걸까.’ 자애의 산물이자 희생의 상징. 니니아의 의무는 제물로 바쳐지는 희생을 끝으로 명을 달리 했어야 했다. *** “조금만 더 늦게 일어났다간 재미없을 뻔했어.” 커다란 손이 니니아의 목덜미를 쥐었다. 오싹한 감각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니니아는 같은 말만을 반복했다. “...미안해요.” “넌 대공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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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피우리
4.0(2)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무빌 제국의 젊은 국왕, 잇수안. 달의 신전에 사는 전 대신관의 딸, 바나. 정략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바나바나 월드. “함부로 길들이지 마.” “네?” 하늘처럼 파란 눈동자 한 쌍이 조심스럽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잇수안은 대답 대신 반질반질 윤이 나는 바나의 눈동자를 불쑥 들여다보았다. 그러다가 쿵 소리를 내며 그대로 바나의 이마에 제 이마를 가볍게 부딪쳤다. “그건 안 돼.” 바나가 동그란 이마를 문지르
소장 3,500원
에피루스
3.5(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무빌 제국의 젊은 국왕, 잇수안. 달의 신전에 사는 전 대신관의 딸, 바나. 정략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바나바나 월드. “함부로 길들이지 마.” “네?” 하늘처럼 파란 눈동자 한 쌍이 조심스럽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잇수안은 대답 대신 반질반질 윤이 나는 바나의 눈동자를 불쑥 들여다보았다. 그러다가 쿵 소리를 내며 그대로 바나의 이마에 제 이마를 가볍게 부딪쳤다. “그건 안 돼.” 바나가 동그란 이마를 문지르며
동아
4.0(40)
무빌 제국의 젊은 국왕, 잇수안. 달의 신전에 사는 전 대신관의 딸, 바나. 정략혼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바나바나 월드. “함부로 길들이지 마.” “네?” 하늘처럼 파란 눈동자 한 쌍이 조심스럽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잇수안은 대답 대신 반질반질 윤이 나는 바나의 눈동자를 불쑥 들여다보았다. 그러다가 쿵 소리를 내며 그대로 바나의 이마에 제 이마를 가볍게 부딪쳤다. “그건 안 돼.” 바나가 동그란 이마를 문지르며 인상을 찌푸리자, 잇수안은 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