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9권완결
4.5(2,981)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소장 500원전권 소장 24,900원
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4.0(46)
아카데미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소피아는 갑작스럽게 대부인 테오도르가 쓰러졌다는 소리를 듣고 대공가로 향하게 된다. 부모를 여의고 자신을 키워준 대부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잠자리를 하는 것이었는데... * "아가, 자위는 해본 적 있어?" "흐윽, 아! 대, 대부!" "응, 여기 있어. 자위해본 적 있냐니까?" 손가락으로 조임 연습이라도 했는지 물으려고 했지만, 연신 신음을 낼 뿐, 소피아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소장 1,000원
리베냐
마담드디키
총 8권완결
4.6(2,699)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 유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국부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철컥, 불길한 금속음이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순간 괴물이 섬뜩한 미소를 입가에 걸고 그녀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걱정 마. 네 자궁을 망가뜨리진 않을 테니. 네가 혐오하는 왕정의 돼지의 새끼를 배야 하니까.” *** “샐리, 네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700원
묘묘희
녹스
3.6(196)
“네 몸 전부가 성기라는 걸, 넌 모르겠지.” “이, 안. 흣……!” “겨드랑이 사이도, 오목한 배꼽도, 허벅지 안쪽의 연한 살조차도. 내겐 전부 넣어 쑤실 곳으로 보이거든, 에블린.” 스물넷의 공작가 후계자, 이안 실버 카셀. 서른둘의 심리학 교수, 에블린 블란쳇. 당연하게 느껴야 할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없는 이안. 그를 ‘감정’하기 위해 그녀가 공작의 별저로 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집착과 소유! “내가 그렇게 순순히 물러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