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녀
로제토
4.5(65)
어느새 그가 아래에, 내가 그의 위로 올라와 있었다. 엉덩이골 사이로 한껏 발기한 좆이 느껴졌다. 몹시 딱딱하고 뜨거운 그것이 금방이라도 내 안을 찌르고 들어설 것처럼 위태위태했다. “이제 박아도 되겠어요?” 뭘 물어, 그냥 꽂아.
소장 3,300원
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소장 54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쏘삭쏘삭
와이엠북스
총 5권완결
4.6(1,054)
여자라면 한 번쯤 자고 싶은 만인의 걸레, 강한을은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가 술김에 원 나잇을 하게 된다. 훌륭한 몸매, 쾌감을 고조시키는 신음, 사람 미치게 만드는 단 향까지. 술에 취해 무뎌진 감각을 끌어 올릴 만큼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으나. ‘……누구랑?’ 한을은 상대를 기억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상대의 얼굴만.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찾아다니는 와중에 낯선 여자가 눈에 밟힌다. “……백일홍. 쟤다.” 한을은 99.9% 확신했다. “너지?”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28화완결
4.8(2,8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4.6(29)
망루
파인컬렉션
3.5(15)
유명 식품 회사 오너의 외동딸 윤혜인은 첫눈에 반한 정략결혼 상대 손현석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신랑이 사라져버리는 망연자실한 상황에 부닥치고 만다. 남자가 남기고 간 건 자기 동생한테 보낸 문자 하나. 결혼식을 30분 앞두고 연인과 사랑의 도피행을 택한 것이었다. 난관을 수습하기 위해 신랑의 아버지는 둘째 아들인 손태석을 신랑으로 내세우고. 엇비슷하게 닮은 남자의 팔짱을 끼고 예식을 무사히 마치는 혜인. 예식이 끝나면 끝
소장 1,30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4.1(139)
맨정신으로 하겠다? 용기는 가상하네. 상견례 날 잠수를 타 버린 정혼자. 그리고 맞닥트린 조부모님의 죽음. 모든 걸 잃은 희연 앞에 정혼자의 이복동생이 나타났다. 80억. 조부모님의 혼이 담긴 청송원을 구해 주겠다 말하면서.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 “하윽, 읏…….” “너무 참아서 대가리 끝까지 좆물이야.” “하으윽!” “그러니까 기대해.” 허리를 퍽퍽 찍어 때리며 질벽과 고막을 동시에 유린하는 몸짓에 희연의 비명이 폭발하듯 터졌다. 소리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칼리엔테
라떼북
4.3(365)
미아 스펜서의 인생은, 갑작스레 나타난 고아 소년 라울 모로네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숙부인 스펜서 백작이 거두어 키운 아름답고 총명한 소년 라울.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라울의 모습이 전부 거짓이요, 가식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미아 뿐이다. 라울이 단지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훼방을 놓아서 미워하는 것만은 아니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바닷가에서 의문사한 미아의 약혼자 네이선. 오직 미아만이, 네이선을 죽인 진범이 라울이라 확신했기에.
소장 1,600원전권 소장 5,500원
리베냐
마담드디키
총 8권완결
4.6(2,706)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 유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국부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철컥, 불길한 금속음이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순간 괴물이 섬뜩한 미소를 입가에 걸고 그녀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걱정 마. 네 자궁을 망가뜨리진 않을 테니. 네가 혐오하는 왕정의 돼지의 새끼를 배야 하니까.” *** “샐리, 네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700원
4.1(340)
“순진하네. 뭘 가르칠 줄 알고.” 언니가 죽었다. 이 넓은 세상에 가족이라 말할 유일한 사람.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피붙이보다 더한 애정으로 자신을 품어준 유일한 의지처. 그런 언니가 자살하다니. 더구나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니! 찾는 이 하나 없는 장례식장에서 이진은 피눈물을 쏟으며 복수를 맹세했다. 그리고 1년 뒤.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 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원흉.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태진 그룹 황태자 태강욱
소장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