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93화완결
4.9(2,823)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0원
아리엘꽃
라포레(스토리숲)
총 70화완결
4.9(2,607)
*급살(急煞): 느닷없이 닥친 횡액, 가장 악독한 흉살. 부자는 썩어도 준치. 아니, 그냥 썩은 거다. 평생 부족함 없이 살 줄 알았던 유담은 밑바닥을 헤엄친다. 국내 최대의 로열 크루즈. 여기서 구원인지 재앙인지 모를 존재를 마주하는데……. “드디어 떨어졌네?” 피할 수 없는 액운이 거친 물살과 함께 들이닥쳤다. ※본 작품은 <급경사>와 연작으로 주인공은 다르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아도 감상에 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뮤사203
시계토끼
총 153화완결
4.8(2,877)
※해당 도서는 BDSM 소재, 노골적인 표현, 도구를 이용한 성행위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감상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칼레이 백작가의 막내딸이자 오랜 골칫거리인 주디스를 4년 넘게 전담한 하녀 셰일라. 그녀에게 유학에서 돌아온 차기 백작 세드릭이 ‘매맞이 하녀’를 제안한다. 주디스의 수업 태도가 불성실할 때마다 대신 맞을 것. “아프긴 하겠지만, 걱정할 정도로 큰일은 일어나지 않아.” 그리고 돈이면 뭐든 하던 셰일라는 한 달 치 하녀 월급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솔땀
블랙엔
총 180화완결
4.9(2,786)
본 도서는 일부 잔인한 장면 묘사, 강압적인 관계, 감금, 욕설,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본 도서는 소개되지 않은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들이 흘리는 눈물을 삼키면 황홀한 꿈을 꿀 수 있다고 알려진 예레미안족. 에이린은 예레미안족이라는 정체를 숨긴 채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모시며 살아간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평화로웠던 삶. 그러나 점령 전쟁을 시작한 제국군으로 인해 철저히 부서져 버린다. 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바람바라기
피플앤스토리
총 100화완결
4.9(2,648)
감옥에서 태어나 위탁 가정을 거쳐 보육원까지. 어린아이가 경험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과 마주하며 자란 잡초 선이경. 두 번 다시는 누군가에게 짓밟히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온 그녀에게 의사라는 직업은 엿 같은 인생을 바꿀 유일한 기회이자 희망이었다. 99.9%의 노력과 0.1%의 운으로 마침내 대한민국 제일의 종합 병원 전임의로 우뚝 선 어느 날. 진상 중의 진상과 맞닥뜨렸다. 그의 지인이라는 재성 그룹 후계자까지 더해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박온새미로
플로린
총 91화완결
4.9(2,280)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연우희, 건방 그만 떨고 웃어. 오빠 화나게 하지 말고.” “……쓰레기 같은 새끼.” 우희는 제게 닥친 현실을 잘 알았다. 조금의 틈도 없이 그에게 완전히 속박당했다는 걸. 구승제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그걸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지렁띠
총 80화완결
4.9(2,821)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유발 소재 및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 사장님께 꼭 감사해야 해.」 아버지가 수화로 말했다. 몇 번이고 당부하던 말이었다. 서화는 아버지 말에 이견이 없었다. 청각 장애인 서화 부녀를 거둬 준 고맙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세레나향기
텐북
총 182화완결
4.9(2,766)
아버지의 부고 소식에 정신없이 올라온 수도, 에델. 새어머니의 믿기지 않는 변화, 이미 한참 전에 끝나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더군다나 불시에 휘말리게 된 총기 사고는 아를렌을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간다. “사내의 코트가 탐이 나는 게 아니라면, 돌려주시겠습니까?” 그런 와중에 건네진 따듯한 온기. 아를렌은 우아한 손에 담긴 상냥함을 붙잡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게 정녕 구원이 맞는지 알 수는 없었다. *** “아를렌.” 느릿하지만 나직한 음성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900원
윤이
4.9(2,083)
태어날 때부터 무례함이 몸에 밴 것 같은 오만한 남자였다. 그런데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만 했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다. “지윤호 씨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그 말을 하는 순간 왜 이 남자의 눈빛이 목을 꿰뚫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까. “이 정도면 개소리는 충분히 들어줬고.” 그에게는 그저 하찮아 보이는 여자의 말도 안 되는 소리일 뿐이었다. “결혼? 이건 개념도 없고, 주제 파악도 안 되고.” 현주의 위치를 알려주는 말이었다. 주제 파악이
송송희
4.9(2,707)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애인 노
안단테
총 200화완결
4.9(5,039)
<※주의: 본 작품은 가학적이고 강압적 관계 및 감금, 물리적 폭력과 비윤리적인 묘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갔고 몸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먼저였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녀의 마음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성주는 믿었다. 아니, 믿었었는데. “나도 성주 씨 좋아해요.” 제 마음을 다 알면서도 그녀는 달콤한 거짓말로 성주를 속였다. 제 인생을 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