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말삼
파인컬렉션
총 2권완결
4.0(81)
‘수인’ 종족이 유흥을 책임지는 반투라스 공국. 귀족 영애들 사이에서도 수인을 비밀친구로 들여, 반려동물 겸 침실 파트너로 키우는 것이 대유행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돈. 호기심은 남들보다 왕성하나 한미한 자작가 영애인 앨로이에겐 수인은 사치였다. “저렴한 수인을 입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예를 들면, 토끼 수인이라든지?” “3초찍을 누가 비밀친구로 두나요. 하하하.” 어느 날 티타임에서 받은 조롱이 오히려 앨로이에겐 기회가 된다.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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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문릿노블
4.3(145)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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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
도서출판 윤송
4.0(3)
결혼 사기 사건 피해자로 경찰서를 찾은 하준겸. 그곳에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애증의 첫사랑 송연오와 16년 만에 조우한다. 공교롭게도 사기꾼으로 인해 두 사람은 서류상 부부가 되어있다. 그러나 여전히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준겸과 달리 연오는 숫제 그를 기억하지도 못한다. 준겸을 사칭한 놈에게 속아 전 재산을 갈취당하고 혼인신고까지 한 연오는 현재 준겸 소유의 집에 입주해있는 상태. 준겸은 내일 당장 제 집에서 나가달라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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