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곤히
이지콘텐츠
총 5권완결
4.6(45)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있을 텐데?” “기왕 목숨값으로 받을 사랑이라면 훨씬 더 좋은 사람에게 받으세요.” 오만하기 짝이 없는 남자, 원산래. 그를 믿을 수 없었던 인유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얼마 후 또다시 귀신의 공격을 받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3,9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총 129화완결
5.0(2,688)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바로 날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아주 음탕하고 열렬하게.”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귀신들에게 공격받은 인유. 자욱한 안개와 함께 나타나 인유를 구한 남자는 살고 싶으면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가 있으면 넌 안전해. 그럼 당연히 대답은 정해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126화완결
4.8(3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300원
요운
향연
4.3(55)
신의 목소리를 타고난 사라. 그 목소리가 무척 괴기하여 함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그녀는 어느 날 공작의 강요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상대가 다름 아닌 과거 가정교사였던 베라티 백작, 다니엘레였다. “내 새 신부는 지나치게 수줍음이 많으시군.” [수줍음이 아니에요. 봐서 알잖아요.] “무엇을?” [내 목소리는 저주를 받았어요.] 그러나 사실 다니엘레는 사라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다만 모른 척했을 뿐이다. * “이건 죽어도 사랑만큼은
소장 3,20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3.9(19)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고 사막을 헤매던 페니. 그녀는 살려주는 대신 본인의 노예가 되라고 말하는 은발의 남자, 아론에게 거둬지고, 이후 용병으로 거듭난 페니는 황태자에게 말도 안 되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내 아이를 낳아.” “흐읏. 아! 응! 레녹스…! 그렇…게 할…게…!”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에게 집착하며 기묘한 감정을 일으키는 황태자, 레녹스. “아, 안…! 하앙! 또, 또 가…! 흐윽.” “…내가 말했지? 언젠가 널 나락으로 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브루니
더브루니
4.1(115)
- 내 눈에서 멀어져 가는 그 순간부터 그리울 거야. 마주친 짙은 갈색 눈동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지나치게 집요하다. 가진 것 전부를 주었는데도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는 여자, 윤혜이 여자의 모든 것이 탐났고 결국엔 전부를 가져야 했다. 그럼에도 늘 하나를 놓친 기분이다. 늘 그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여자를 결국 제 손으로 가두어 버린 남자, 렉스 #몸은 언제나 다른 말을 하거든 #나는 너에게만 반응해 #벌써 섰잖아 #너를 놓아
피오렌티
마롱
총 200화완결
4.0(2,011)
※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각자 필요한 걸 얻는 겁니다.” 집안의 몰락을 막아 줄 구원자인 줄 알았는데 그녀를 나락으로 처박을 침략자였다. “나는 선택권을 주었고, 결정은 한서윤 씨 몫입니다.”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제가 뭘 잘못했죠?” 잘못해서가 아니라 눈에 띄어서야. 긴장과 설렘은 증오와 경멸로 뒤바뀌고 품었던 감정의 정체를 확인하기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총 7권완결
4.3(1,609)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9,800원
윤이
텐북
3.6(69)
“내가 울면서 빌기라도 해야 되는데 계산대로 안 돼서 당황스러워?” 끌려온 주제에 따박따박 말대답을 하는 게 어이가 없었다. 이거고 저거고 다 귀찮았다. 모든 게 흥미가 없었다. 더 치워버리고 싶었다. “그냥 내일 잡아올 걸 그랬나. 귀찮네.” “그럼 내일 다시 잡으러 와. 이거나 좀 풀고.”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 눈앞에 있었다. “쓰레기 새끼.” 여자에게서 얼핏 그런 소리가 들렸던 것 같았다. 시우는 눈을 감고 있으면서도 피식 웃었다.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