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서
인피니티
4.5(478)
#사랑의 신화, #운명적, #서양풍, #신화물,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오해, #운명적사랑, #상처남, #능력남, #동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유혹녀, #우월녀, #도도녀, #절륜녀, #사이다녀 “결혼을 하라고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난데없이 강요된 결혼. 상대는 올림포스에서 가장 못생긴 남신 헤파이스토스였다. 모두가 아프로디테를 동정했지만……. 그녀는 그가 마음에 들었다. “더 감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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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닐슨생
설렘
총 2권완결
3.6(676)
어느날 갑자기, 아일린의 앞에 '그것'이 나타났다. 그것의 이름은 '베르.' 분명히 낮에 볼땐 예쁘장한 어린 마족이었다. 난데없이 하게 된 육아에 마음을 다잡던 그날 밤. "날 구해줬으니 보답을 하고싶어요." 잠에서 깨고보니, 남자는 잘 짜인 어깨 근육을 꿈틀대며 그녀를 가두듯 양팔로 버텨 내려다보고 있었다. “허락해 줄 거죠? 내가 빚을 갚게 해 줘요.” 그러고는 사악한 미소를 짓는 것과 동시에 손을 속옷 안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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