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연
에오스
4.0(8)
무혁과 서윤은 취업 스터디에서 만난 사이다. 둘만 남게된 취업 스터디 어느날 서윤은 모현에게 실수로 사진 한장을 잘 못 전송하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자위 파트너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회사에 취업하게된 서윤 상사로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무혁이었다. 두 사람은 퇴근후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다.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4.5(2)
“상담원 최 제제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여보세요? 고객님?” 전화 상담원 경력만 무려 5년 차였다. 진상 고객으로 인해 그만두는 직원이 태반이지만, 그녀만큼은 끝까지 버텨왔다. 꽤 높은 연봉에 이 정도 진상은 버틸 수 있었으니까. 게다가 직원의 편의를 위한 사내 복지까지 완벽했기에 더욱이 이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가끔 변태 고객을 만나는 경우가 있었다. 극히 드문 일이었지만, 하필이면 오늘이 그런 날인가 보다. 상대방으로부
소장 2,000원
종업원
노블리
4.3(4)
금요일 밤, 심야영화를 보는 게 낙인 다해. 그녀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갔다가 앞줄에 앉은 커플의 은밀한 손장난을 보게 된다. ‘이거 완전 야동 수준이잖아!’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가는 모습에 덩달아 흥분하여 자위를 하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도와줄까요?” “아, 저 그게.”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거예요.” 야릇한 손길과 귓가에 울리는 나른한 목소리에 넘어간 다해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고, 처음 보는 남자와 비밀스런 관
소장 1,000원
Herven
도서출판 윤송
총 3권완결
3.9(22)
카르시안 대공국의 실세인 다프완 백작의 딸, 르왈린은 제국 수도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어린 아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아이의 생부, 페시오는 다프완 백작에게 모든 걸 빼앗긴 전대 대공의 사생아로 6년 만의 재회에도 모자를 냉대한다. 하녀로 변장한 르왈린은 그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지만, 참전 중 시력이 심하게 손상된 남편은 정사 후에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페시오의 다정함에 혹한 르왈린은 하녀를 연기하며 위장 불륜을 이어가는데….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철부지마니아
0
“한번 잘래요?” “네?” “나와 한번 잘래요? 나 꽤 잘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진 원나잇. 하늘과의 섹스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얌전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철저히 봉사할 테니까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돼요.” “으흣, 아! 이제 그만…!” 나 왜 자꾸 얘랑…… 자고 있지? 처음부터 원나잇으로 끝낼 생각이었다.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했다. 계속 연락이 오는 것도 무시했으니 어련히
소장 1,500원
딱총나무지팡이
알사탕
4.0(2)
#현대물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대형견남 #연하남 #능글남 #우월녀 #재벌녀 #원나잇 #사내연애 #비밀연애 #몸정>맘정 #달달물 애완남일 줄 알았는데, 야생 짐승남이었던 이야기가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나 누나같이 예쁜 사람 처음 보는데.” 집 앞 와인바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연하남. 쌍꺼풀진 큰 눈이 살짝 위로 삐쳐서 웃을 때마다 눈꼬리가 크게 기우는, 고양이 같은 그의 유혹에 넘어간 JY기획 주하영 이사. 보기 좋게 단련된 몸 선,
꽃봉
유니브
4.3(33)
망한 연애만 n년째, 연애 빼고 다 잘하는 똥차 수집가 송해원. 이번 연애도 대차게 말아먹고 소개팅을 가장한 원나잇을 결심한다. 그런데 소개팅 자리에 남승주, 네가 왜 나와? “어차피 원나잇하러 나온 거면 나랑은 왜 못 하는데요?” “너니까 못 하지.” “기회를 줘요, 나한테도.” 귀여운 동생, 착실한 후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남자애. 승주에 대한 해원의 감상은 그 정도였다. 그랬어야 하는데. 말도 안 돼. 쟤는 남승주인데… 어째서 맛있어
소장 3,300원
바리달
서커스
총 5권완결
4.5(40)
눈을 떠 보니 후배와 함께 누워 있었다. 마탑의 신입을 덮쳤다는 소문이 퍼지는 순간,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올린 내 지위와 명성은 모두 사막의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스승님의 경멸 어린 눈빛이 보이는 것 같다. 너는 양심도 없냐고. 이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무엇이든 해주겠다고 말하자 후배가 아름답게 웃으며 말했다. “결혼해주세요.” 그런데 너, 네가 드래곤이라고는 말 안 했잖아! 이거 사기 결혼 아닙니까?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빅풋
4.6(9)
#현대물 #판타지물 #키잡물? #화인 #인외존재 #고추각성남 #왕고추남 #핑크고추남 #연하남 #대물남 #절륜남 #순진남 #털털녀 꽃미남 화인(花人), 분명 순진한데 이상하게 음란해서 말려들고 말았다 버려진 화분을 주웠는데, 천사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나체의 남자가 튀어나왔다. 핑크색 왕고추를 갖고 있는 주제에 자꾸만 ‘언니’라고 부르고, 자신을 ‘애기’라고 칭한다. 어쩌다 보니 그 애기와 주말을 섹스로 채워버렸다. *남주/ 애기 (?) 화인으로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이소윤
레드립
4.4(355)
엘로이즈는 왕비의 의뢰를 받아 비밀리에 젖 분비 촉진약을 실험하던 중 젖몸살에 걸리고 만다. 몸살을 이유로 휴가를 낸 그녀는 병문안을 온 후배 나르디에게 젖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는데…. “몸살이란 게 젖몸살이었어요?” *** “…왜 이렇게 예뻐요?” “…….” “선배님은 정말 안 예쁜 곳이 없네요.” 진심인가…. 내 얼굴이나 몸 다른 곳은 몰라도, 거기가 예쁘다는 생각 못 해 봤는데. 통통하게 살찐 대음순에 비해 안쪽 날개는 가늘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