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4(1,068)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시설 신세를 지게 된 다은에게 내밀어진 따뜻한 손. 그녀의 가족이 되어 주고 허한 마음을 채워 준 후견인. 다은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제정신 박힌 애면 후견인한테 그따위 저급한 마음 안 품겠지.” 마음을 고백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느 날.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갈 남자, 손이현이 나타난다. 처음부터 경계의 눈빛을 보내던 이현은 후견인을 향한 다은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녀를 압박해 오기 시작하는데……
상세 가격대여 150원전권 대여 1,500원
소장 300원전권 소장 3,000원
총 3권완결
4.5(2,087)
<본 작품은 2019년에 출간된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전면 개정판입니다.> <*주의: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관계 및 폭력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직에서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해온 호텔이라는 시험대 위에 선 진철. 호텔에서 피아노를 치는 린아를 우연히 보게 된 그는 그녀에게서 묘한 끌림을 느낀다. “그런데 어쩌다가 넌…… 나 같은 놈 눈에 띄게 된 걸까?” “피아노는 제
상세 가격대여 350원전권 대여 5,39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7,700원
총 3권완결
4.3(1,637)
"동생이 성폭행을 당해서 자살했어요. 엄마도 죽고 아빠는 사라졌어요. 나는 모든 걸 잃었는데 걔네는 아무것도 잃은 게 없어요." 모자라게 태어난 탓에 제 손으로 복수를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해수는 대신 복수해 줄 사람을 찾기로 했다. 복수만 해준다면 무슨 일을 해도 좋았다. “왜 하필 나야?” “사장님은 나쁜 사람이잖아요. 나, 나쁜 짓 좀 더해도 티 안 나잖아요.” 그녀의 말이 맞았다. 그보다 더 모진 짓도 해봤으니, 마음만 먹으면 대신
상세 가격대여 500원전권 대여 4,30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600원
총 5권완결
4.3(1,064)
다미에는 난생처음 남자와 불장난을 했다. 그것도 수도에서 소문난 탕아, 아카드 발레리안과. 그와 잔 건 다분히 충동적이었다. 다미에는 어제 실연당했고, 그녀를 찬 첫사랑은 잔인하게 말했다. “다른 남자를 한번 찾아봐.” 그리고 그녀가 실연당하게끔 뒤에서 조종한 의붓오빠는 웃었다. “내가 말했지? 넌 결국 내게 오게 될 거라고.” 다미에는 문득 이 모든 것들이 지긋지긋해졌다. 그래서 잤다. 오늘 막 북부에 도착했다는 그 남자를 유혹해서. 아카드
상세 가격대여 1,600원전권 대여 8,0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