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7)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김이금
루체
3.7(30)
냉철하고 이성적인 차기 왕위 후계자, 레아 레이하드. 알고 보니 매일 밤 홀로 뜨거운 밤을 보내는 욕구불만 공주님? 여느 날과 같이 은밀한 손장난을 치던 밤, 잘생긴 호위기사 알릭스에게 그 장면을 들켜 버렸다! 당황도 잠시, 잔뜩 달아오른 탓에 이성을 잃은 공주님은 호위기사에게 자신을 입으로 보내 보라고 명령한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감각, 모든 경험을 능가하는 강렬한 느낌. 혼자서 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황홀경. 더 이상 생각이라는
소장 3,000원
메탈오렌지
에피루스
3.7(7)
“이래도 남자로 안 보여?” 어쩐지 화가 난 듯한 남자의 목소리에 세희는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세희는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조신우?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친구 조신우? 네가 여기 왜 있어?” 내게 천국을 보여 준 남자는 다름 아닌 남동생의 친구 신우였다. “내가 여기 왜 있냐니? 방금까지 우리가 한 게 뭐라고 생각하는데?” 키스하고, 서로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박고, 그러다 두 사람의 몸이 하나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