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강온
동아
4.2(44)
몇백 년 만에 대륙에 나타난 신의 대리자, 성녀 마르타. 마르타는 어느 날 자신의 이름을 외며 수음하는 대신관을 보게 된다. “속된 당신의 아들에게, 흡, 자비를…….” “…….” “하아, 마르타…….” 평소 성녀를 증오하면서도 애욕을 느낀 대신관은 마르타를 발견하자 그녀를 덮쳤고, 마르타는 그날 이후로 성욕에 완전히 눈을 뜨게 되는데…. “제가 이곳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어디를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아지는지, 잘 기억하세요.” “지금 이
소장 3,200원
박깃털
루시노블
4.1(96)
* 키워드 :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츤데레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능글녀, 유혹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황위 계승권 싸움에서 벗어나고자 방탕한 황녀를 연기하며 오는 남자 마다치 않는 그론란트의 2황녀 아브게니아 론칠라티 에 그로노프. 그녀가 열락의 밤을 보낼 때마다 뒤처리를 해 준 건 라만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