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타
멜로즈
총 2권완결
4.6(12)
[본 작품은 NTR, 3P, 불륜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누나, 느껴지지? 엄마한테 욕정 하는 개새끼 봤어?” 김시윤. 그 애를 집으로 데려온 건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었다. 무속신앙을 맹신하는 시어머니의 성화를 피하고자, 그리고 오랜 시간 보육원에서 함께 자랐던 그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잠시 ‘입양 유예기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름으로 데려왔을 뿐이었는데……. 절대, 이런 상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딸기모카
피오렛
총 9권완결
4.4(22)
“끝으로 남길 말이 있습니까?” “……신이시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했고, 결국 참수 당해 죽었다. 그런데 신탁과 함께 세상이 뒤집혔다. 《악이 창궐하여 너희에게 부활자를 내리니 강건히 맞서라.》 신이시여. 쟤들을 불쌍히 여기시라고 했지, 저를 부활시켜달라고 한 적은 없는데요. 쟤네 그냥 망하게 두면 안 되나요? * * * [드디어 나타나셨군요, 대장님.] 대장이라니, 나요? 나 지금 목 떨어졌다가 붙었다고 듀라한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끼리
크레센도
총 5권완결
4.7(9)
찰랑거리는 금발, 유연한 곡선을 그리는 몸, 향기처럼 풍기는 아름다움. 천사 같은 외모에 잠깐이나마 홀렸던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엔젤라 빌튼은, 지옥에서 기어 나온 악마라고. 그 원망이 쌓여 하늘에 닿은 걸까. “네 삭막한 심장에 어여쁜 꽃밭을 만들어 줄게. 살고 싶으면, 죽기 싫으면…… 싹을 틔워,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 악몽 속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들은 이후, 악행을 할 때마다 엔젤라는 심장에 끔찍한 고통을 느낀다. 그럼에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설로
g노벨
총 4권완결
3.8(9)
그저 피할 곳을 찾았을 뿐인데 만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짐승을 만났다. 적들을 피해 들어간 깊은 숲속의 어두운 굴. 그곳에서 늑대 인간을 만났다. “자, 잠깐만! 이거 정말 그냥 놀아 주는 거 맞아?” 엘레나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있는 남자에게 물었다. 남자는 순진한 듯 그러면서도 야릇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맞아.” 첫만남부터 몸을 물려줘야 얌전해졌다. 그때는 몰랐다. 한번 그에게 몸을 물려주면 그가 계속해서 엘레나만을 원하게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573)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천박
몬드
3.2(25)
#새아빠 #자보드립 #아빠잡아먹는딸 천상의 미모를 가진 엄마와 늘 비교당하며 살아온 혜라. 완벽한 연하남과 재혼한 엄마가 너무 부러워서 혜라는 새아빠와 엄마인 척하며 잠자리를 한다. "아빠, 얼른 세게 박아줘. 으응?" "민, 혜씨…?" "아직도 몰라? 나 민혜 씨 아니야. 민혜 씨 딸 혜라잖아. 아빠 딸 혜라." 혜라의 엄마, 서민혜를 10년 넘게 짝사랑하다가 겨우 결혼에 성공한 한제우. 그러나 결혼 1주년 기념일에 그녀의 딸과 미친듯이 떡을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300원
수백 외 1명
3.6(5)
‘이 나라도, 황제의 자리도. 나는 네게 주었던 모든 걸 빼앗고 부술 것이다!’ 보잘것없는 아우를 온 힘을 다해 황제로 만들었던 혜슬은 그의 손에 세 번의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시작된 네 번째 삶. 황제를 끌어내리고 파멸시키기로 마음먹는데. 복수의 동반자는 역도의 후손 이창하. 방법은, 황제의 전부나 다름없는 황위를 그에게 주는 것. 그러나 황제만큼이나 혜슬을 증오하는 그가 의외의 요구를 한다. “나와 혼인해.” 서로의 족쇄로서 부부가 된 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강차윤
일랑
4.5(74)
※본 작품은 골든플, 도구플, 피어싱, 혼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없이 자란 해선 기업의 막내딸 해세령. 지성과 미모까지 겸비했지만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남자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것.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푹 빠진 딸 아이를 위해 그녀의 부모가 생각한 방법은 정략결혼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해세령과 남매처럼 자라온 해선의 경호원 주건우와. “잘 다녀와. 오
소장 1,100원
은달해
디씨씨이엔티
3.3(3)
“좋아해, 엘레니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제키엘에게 고백을 받았다. 처음에는 꿈을 꾸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의 불안한 눈빛 속 진심과 따뜻한 손길에 현실임을 깨달았다. ‘거절해야 해.’ 거절해야 했다. 소설 속 규칙과 세계가 있는데, 내가 방해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 그것을 깨뜨리면 안 되니까. ‘입이 안 떨어져….’ 난 널 싫어한다고, 우리 계속 친구로만 지내자고 말해야 하는데 차마 입이 안 떨어졌다. ‘다이아나가 아닌 내가 여주가 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