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하
필연매니지먼트
총 6권완결
3.9(11)
역하렘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기본판이 아니라, 19금 완전판이다. 문제는 기본판보다 어려워졌다는 것, 그리고 엔딩 전엔 로그아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데.... ‘엔딩을 못 깨고 죽으면, 무한 회귀에 빠질지도 몰라.’ 목표는 속전속결 엔딩 그리고 살아남기! …그런데 남주들이 좀 이상하다. ‘일단, 캐릭터 설정값에 맞게 고쳐보자.’ 남주 1. ‘반듯한’ 바람둥이 황태자에게는 양아치미를. “셔츠 단추 풀어 보세요.” “가슴이 다 보이는데. 이렇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나모
그래출판
총 3권완결
3.3(3)
악녀라 불린 귀족 영애는 결국엔 처형대에 서게 됐다. 왜 이렇게 됐지? 내가 뭘 잘못해서? 억울해. 억울하다. 난 엘리자베스야. 후작가의 하나뿐인 딸. 그런데 감히 날 죽이려고 해? 분노하던 엘리자베스는 마지막 순간, 통쾌하게 웃을 수 있었다. 그녀를 욕하던 자들에게 닥친 불운. "꼴좋다." 그 한마디를 내뱉은 뒤 눈을 뜨니 과거의 어느 날. 다시 살게 된 인생. 엘리자베스는 조금이라도 착해지라던 말을 떠올렸다. 그래, 시도는 해 볼게. 그깟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윤나잇
에클라
4.0(125)
이현은 완벽해야만 했고, 단비는 그가 가진 완벽이라는 틀을 깨버리고 싶었다. 대학 개강 총회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이현에게 한없이 뜨겁고 수치스러웠던 그날 밤의 유희. 도망치듯 그녀를 밀어내고 떠났던 이현은 결국 5년 후 제 발로 다시 단비를 찾는다. 그렇게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시작된 계약. 어느덧 한 회사의 전무로서 이현은 단비를 자신의 비서로 들이고, 그녀는 그 자체로서 완벽한 피사체를 다시금 마주한다. 비정상이라 불리는 여자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포르토피노
가하
총 5권완결
4.3(533)
“나도 반찬싸움 말고 재산싸움 해보고 싶다고! 부모자식 간에 긴장 좀 바짝 해보자고! 형제의 난 한번 일으켜보잔 말이야!”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억울한 삶을 마감했지만 2회차는 드디어 재벌 딸이다! 그것도 남부를 장악한 대재벌 세르지오 가의 후계자로! 비록 세기말 악녀의 언니라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 무슨 상관? 어차피 그 애는 시한부에 나는 후계자인데! 하지만 그새를 못 참고 여동생은 뒤통수를 쳐주시고 인생 목표였던 상단의 후계자 자리가 위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