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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7(3)
* 본 작품은 혐오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 및 구매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역사와 종교, 인물 및 서적 등은 모두 창작된 허구입니다. 젊고 아름다운 콘라드 공작을 잡아먹은 악마, 노테. 그의 앞에 나타난 퇴마사 엘레나. “나는 자비로운 악마란다. 불쌍한 공작을 전부 집어삼키는 대신, 고작 그의 밤을 차지했을 뿐이지. 그럼에도 나를 쫓아내고 싶다면.” 악마가 그녀에게 요구한 대가는……. “네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1,520원(10%)
12,800원총 3권완결
4.1(29)
※본 작품의 본편은 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늘 내게 차가웠다. “비께서 자꾸, 내가 그어 둔 선을 넘으려고 하시는군.” 오만한 태도. 경멸하는 눈빛. “주제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왕과 비, 그 이상의 것을 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는 늘, 시리고도 어려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내 수명이 고작 3개월이 남았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정말로─ 죽어?” 그가 물어 왔다. 내가 답할 수 있는 것은 하나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17권완결
3.6(37)
피폐소설에 빙의했다. 악당 대공의 두 번째 아내로. 악당 대공 말룸 발타사르는 신이 빚은 것처럼 아름다운 데다 시종일관 다정한 남자였지만, 아내를 희생해 불로불사를 추구하는 악독한 뱀 괴물이었다. 그가 퇴치당하는 것은 세 번째 아내가 등장한 이후로, 두 번째 아내인 나는 말룸에게 잡아먹히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어떤 수를 써서든 도망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이 사람, 너무 상냥하고 애틋하다. *** “오필리아, 아, 해봐요. 수프 끓여 왔습니
상세 가격대여 2,660원전권 대여 45,22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64,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