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연하
글로우
총 5권완결
4.4(60)
※해당 작품은 피카레스크물로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악녀가 무덤에서 돌아왔다. 연인을 위해 폭군의 애첩이 된, 발렌타인 드 르 블루미르. 그녀는 폭군을 몰아내고자 하는 연인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헌신의 결과는 싸늘한 배신이었다. "폭군의 애첩인 네가 감히 새 황제의 곁에 서기를 바랐느냐?" 비참한 죽음 뒤에 남은 것은 희대의 악녀라는 모욕과 오명뿐. 처절하게 울부짖는 그녀의 영혼 앞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빛아름
N.fic
총 4권완결
3.3(3)
“어쩌지요. 전 태자비를 품을 마음이 없는 것을. 은애니 연모니 그런 생각은 더더욱 없음입니다.” 해온의 장공주 우서담. 쌍생의 불운을 넘어 살아남은 그녀는 자신의 언니인 황제에게 더 이상 위협이 되고 싶지 않아 스스로 가안의 화친혼에 응한다. 그리고 오랜 기억 속의 인연을 떠올리며 가안의 태자 유천우의 태자비로 백년가약을 맺는데……. 천우의 차가운 한마디에 화려한 금실 자수가 빼곡하게 채워진 화사한 휘장 장식과 휘황찬란한 주렴 장식들이 흑백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700원
윤하영(초콜릿맛라떼)
MUSE
총 10권완결
3.6(105)
낯선 세상에 떨어진 유채가 만난 이는 잔혹한 늑대왕, 루프스였다. “너는 내 펠릭스 다우스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유채 앞에 거대한 음모와 시련이 몰아치고, 그녀를 향한 흥미로 빛나던 루프스의 눈은 시간이 갈수록 진득한 소유욕으로 물든다. “넌 내 펠릭스 다우스이고 영원히 나에게 속한 존재다. 나의 것이고, 그러니 그딴 과거는 잊고 여기 있어.” 유채는 이 모든 시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