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휼
동아
총 3권완결
3.8(8)
열 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한 태하, 작은아버지를 도운 공범이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 율무의 아버지란 걸 알게 된다. 복수를 결심한 태하는 자신을 거둬 주겠다는 제안에 율무의 집으로 들어가고. 아무것도 모른 채, 친구이자 짝사랑의 상대가 된 태하와 함께 있는 것이 행복했던 율무는 열여덟 살, 자신의 아버지의 잘못을 알게 된 후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결심한다. <행복해지지 마.> 어느 날, 태하는 한 장의 쪽지만 남겨 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최윤혜
2.5(13)
꼬꼬마 시절 시작된 나라의 20년도 넘는 짝사랑. 도헌은 선을 피하기 위해 그런 그녀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지금부터 사귀자고? 어머님이 출국하시면?” “그땐 네 마음대로 해.” 그렇게 시작한 동거로 둘의 관계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화하지만, 결혼을 원하는 나라와 달리 도헌은 여전히 독신주의를 고집한다. “한 번쯤 깊이 생각해 주면 안 돼? 내가 열 번을 청혼하면 한 번쯤은 그래, 좋아, 라고 말해 주면 안 되는 거야?” 긴 짝사랑으로 지친 나
소장 4,000원
총 45화완결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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