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3(15)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소장 3,000원
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4.6(22)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엔티아리다
4.2(11)
이제 막 정리를 마친 여자와 성길이 마주쳤다. “앗!” 여자는 성길을 알아보고 바로 납작 엎드렸고 그 뒤로 대충 옷을 걸친 준환이 따라 나왔다. “야야, 너무 화내지 마라.” “하아. 준환아, 아무리 네가 빵에 갔다 온 지 얼마 안 됐어도 그렇지. 예리 있는데 나가서 하자.” “그래, 하, 알았다. 근데 너는 어디 가냐?” 성길은 별거 아니라는 듯 손을 흔들며 2층으로 올라갔다. *** 이러면 안 된다고 마음을 다잡으려 하면서도 머릿속에 자꾸만
소장 1,0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밤꽃
일랑
4.6(14)
#현대물 #야외플 #지하철 #노출 #성인용품 #더티토크 #멀티방 #동정 ※이 소설은 <은혜 갚은 첫경험>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김태성의 성기는 어떨까. “맛있, 겠죠? 아저씨?” “하아, 시발, 존나 맛있지.” 변함없이 준혁과의 섹스를 즐기면서도 이슬은 새로운 성기를 맛보고 싶어 한다. 그런 이슬의 눈에 수영을 전공한다는 대학 후배 태성이 들어오고. 그의 약점을 잡은 이슬은 태성을 따먹기 위해 우연을 가장한다. “이렇
원다슈
4.2(67)
아저씨, 김호윤, 호윤 씨. 엄마와 살기 위해 살림을 합친 남자. 바로 희영의 ‘새아빠’라는 뜻이다. 그리고 임희영은, 새아빠를 아빠로 받아들일 마음이 죽어도 없었다. 언젠가는 아저씨를 제 것으로 만들겠다는 욕망을 숨기며 매일 밤낮으로 엄마와 아저씨가 섹스하는 소리를 들으며 자위를 하는 희영. 어느 날, 그런 희영의 발칙한 꿈이 이루어질 날이 찾아왔다. “이렇게 생생한데…… 그런 개같은 꿈을.” “하아, 호윤 씨. 얼른.” “어쩜 이렇게 좁아.
소장 1,200원
김뭉니
오페르툼
4.3(21)
* 본 작품은 유사근친 및 불륜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작품 감상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어요, 아빠랑. 섹스.” 남성 편력이 심한 어머니를 둔 유설은 다정하고 잘생긴 네 번째 새아버지 우협을 마음에 담는다. 비가 오던 어느 날, 친히 저를 데리러 온 새아빠 우협을 대놓고 유혹하는 유설. 그녀는 무슨 짓을 해서든 아빠를 갖고 싶다. 의붓딸을 향한 마음을 부정하던 우협 역시 결국엔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고 마는데…….
신데렐라
아르망디
2.6(5)
* 3월 브랜드전 10% 할인 : 3.23 - 30 * 작품 키워드: #절륜남 #계략녀 #직직남 #여공남수 #씬중심 “ 클라라, 지금 할까?” 그녀의 청순한 몸은 황제의 감각을 자극하며, 더욱 격렬한 사랑을 하게 만들었다. 소설속 남자는 그녀의 몸을 더욱 채우며,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소설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써내려갔다. 에드워드가 주는 감각에 몸을 맡겨, 끝없는 쾌락을 느꼈다. 그는 에밀리아 왕비가 있는데도 자
소장 900원(10%)1,000원
불타는박하
어썸S
4.2(93)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커플 #엉뚱녀 #유혹녀 #절륜남 #츤데레남 #언제부터_꼴려_있던_거야? #난_아저씨_생각만_해도_젖어요 #옆집_어린애한테_꼴리는_변태_아저씨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성에게 관심이 없기로 소문이 난 대학생 미소에게는 사실 고등학생 때부터 아주 확고한 이상형이 있었다. 넓은 어깨, 탄탄한 가슴, 몸은 문짝만큼 커다랗고, 큼지막한 손으로 제 허리를 한
스베리
4.0(24)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미혼모인 엄마 소원은 나윤이 어릴 때부터 이혼과 재혼을 밥 먹듯 하며 남자를 갈아 치웠다. 그런 엄마가 지긋지긋했던 나윤은 어느 날 짐을 싸 집을 빠져나와 엄마와 인연을 끊고 살았다. 다행히 엄마에게 탁월한 미모를 물려받은 그녀는 유명한 여캠이 되어 어린 나이에 억대 연봉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지만 외로움과 고독감에 몇 년 후 성공한 그녀에게
나강온
동아
4.1(43)
몇백 년 만에 대륙에 나타난 신의 대리자, 성녀 마르타. 마르타는 어느 날 자신의 이름을 외며 수음하는 대신관을 보게 된다. “속된 당신의 아들에게, 흡, 자비를…….” “…….” “하아, 마르타…….” 평소 성녀를 증오하면서도 애욕을 느낀 대신관은 마르타를 발견하자 그녀를 덮쳤고, 마르타는 그날 이후로 성욕에 완전히 눈을 뜨게 되는데…. “제가 이곳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어디를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아지는지, 잘 기억하세요.” “지금 이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