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유아나)
엘로그
총 3권완결
4.4(1,983)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인 양 모든 것을 바친 여자가 있다. 황나윤, 스무 살부터 스물세 살까지 그녀의 세상은 온통 도설우로 가득했다. 하지만 헤어진 캠퍼스 커플에게 남는 건 걔 친구가 내 친구여서 생기는 끔찍한 이별의 잔해뿐. “나윤아, 나 다음 달에 결혼해. 올 수 있어? 근데 알지? 내 남친이랑 설우랑 절친인 거. 걔가 축가 부를 건데, 안 불편하겠어?” 전 남친과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 대학 동기의 결혼식에도 마음 놓고 갈 수가 없다. 연애
소장 1,800원전권 소장 8,400원
르릅
에이블
4.4(3,081)
만취한 헤더는 집으로 가던 중에 코가 시리다며 우는 코끼리를 도와준다. 손바닥만한 작은 코끼리에게 코가리개를 만들어주자, 코끼리는 자신이 성욕과 애정의 신이라고 한다. “보답으로 대륙 최고의 미남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해 줄게.” 하지만, 이건 신의 축복이 아니라 저주였다. “흐윽, 파렴치한... 어떻게, 제가 자는 사이에, 하아... 동정을 빼앗아 가십니까.” “아, 사제님, 하읏.” “이제, 그만, 이 불결한 행위를, 하아... 멈춰주세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700원
반애
제로노블
총 4권완결
4.3(142)
19금 피폐 역하렘 게임 ‘셀비아의 남자들’에 빙의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들과 행복한 엔딩을 꿈꾸기엔, 이 게임은 장르부터가 이미 망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언제 터질지 모를 미친놈들을 차근차근 공략했는데……. [진엔딩: 영원한 행복―미달성] 공략을 다 끝냈는데도, 내가 왜, 아직까지 여기에 있는 거야? * * * 피폐 게임에서 호감도 100%란 말은, 언제든 내 인생을 종 칠 준비가 되어 있단 뜻이다. “이 가냘픈 허리가 부러지면 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백자은
담소
총 5권완결
3.8(4)
“키스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라리아나.” 19금 로판 <꽃과 제물>의 악역 조연 라리아나 체임버스에 빙의했다. 황태자에서 노예로 추락한 남주를 제 노예로 들이려 하지만, 황제에게 ‘천국의 입맞춤’을 빼앗겨 남주와 황제를 대결하게 하고 덜컥 죽어버리는 역으로. “검투사 노예 따위한테 입술을 허락하다니 웃기지도 않는 짓 아닙니까?” ‘하지만 나는 당신을 죽여야 해. 그러지 않으면 황태후가 나를 가만두지 않을 테니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
몬루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9(56)
첫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소원을 빌었던 클레어. 그런데 그 소원이, 엉뚱한 남자에게 향했다!? “저와 하룻밤 보내실래요?” 첫사랑의 동생이자 직속 상사인 렉시온에게 이어져 버린 마법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된 클레어와 눈만 마주쳐도 발정하게 된 렉시온. 두 사람은 마법을 풀기 위해 몇 번이고 침대 위로 오르는데……. “어, 어때요? 마법이 풀린 것 같아요?”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몸을 맞추면 마법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송지율
이지콘텐츠
4.2(141)
가족이나 친구, 혹은 형제로 자란 십년지기 정유준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건 하율에게는 불행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첫사랑은 4년 묵은 짝사랑이 되었고. 질투 작전을 펴느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전 남친만 한 트럭이 되어가던 어느 날. “내가 그 자식한테 물어봤거든? 왜 나 하나로는 만족을 못 하냐고.” “넌 자존심도 없어?” “응. 없어. 그 자식은 너무……. 너무…….” “너무 뭐!” “키스를 잘하거든.” 그 말 한마디에 유준이 보인 반응은
소장 3,400원
도닦는콩벌레 외 3명
로튼로즈
3.1(8)
<바람직한 선배와 후배의 관계>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대형견남 지지부진한 프로젝트 진행 속도에 이유정은 약을 스스로에게 시험했고. “나, 나 좀 덮쳐봐. 후연아, 하자. 응? 나 덮쳐줘.” 발정이 나고 말았다. 그녀의 후배, 이후연은 갑작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하으, 응!” 착실하게 선배의 바람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수가 XX로 알려주는 다정한 가르침> 마라맛슈가 저 #현대물 #계략남 #재벌녀 #상처녀 #도구플 유진그룹의
소장 3,000원
김이금
루체
3.9(14)
불감증을 의심하고 있는 시아스 황국의 황녀 세르네 시아스. 자신의 몸을 고칠 방법을 찾아 약학이 발달한 일던 왕국을 방문했다가 일던 왕가의 남자들이 대대로 대물을 가졌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그래, 어쩌면 불감증이 아니라 그저 남자 쪽의 사이즈가 작았을 뿐일 수도 있다! 세르네는 일던 왕국의 왕자를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일던 왕국의 2왕자 리헬든 일던과의 뜨거웠던 하루를 통해 불감증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잠시. 그 기쁨을
소장 1,500원
오로지
텐북
4.4(567)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이내리
다카포
4.1(689)
※본 작품은 다인플, 도구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리고로리 셰바 제흐노바라, 매혹술 전공의 ‘애기마녀’. 어엿한 성인 마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마녀능력검정시험을 훌륭한 성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1차 과제를 위한 대상을 고르던 중, 마리는 아담의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쟤는 꼭 내 노예로 삼아야지. 마계로 끌고 와 성노예로 쓸 거야.” 마리의 1차 과제는 아담을 노예로 만드는 것!
소장 3,300원
wouldbe
원스
4.8(5)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운혁은 서린의 얼굴을 쳐다보질 못하고 계속 다른 곳을 보며 운전을 하고 있다. “형님!!!” “무슨 말?!” “들켰잖아, 나 좋아하는 거? 다른 남자랑 있는 게 미치게 싫은 거… 지금 형님 꼴이 어떤지 아세요?” “우습겠지, 아주 병신 같겠지… 그렇게 아니라고 밀어냈으면서 미친놈처럼 달려왔으니… 생각 좀 하자, 나도 지금 시간이 필요해. “그런 거 필요 없어요, 그냥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너 아니면 안 된다.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