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하
크레센도
총 4권완결
3.6(17)
주인공의 어장 속 시한부 공작 영애로 환생했다. ‘내가 후레자식이라니! 지고지순 호구라니…!’ 본인만 잘났다는 주인공에게 끝까지 이용만 당하고, 아버지 가슴에 대못을 백 개쯤 박는 불꽃효녀가 바로 나라니! 지긋지긋해진 난 어장에서 탈출하기로 했다. “너 이게 다시 받아줄 마지막 기회야, 이렇게 굴면 귀엽지 않아.” 하지만 원작 남주는 끝까지 구질구질하게 매달렸고, “괜찮은 남자는 많은 여자가 탐내는 법이지요. 그분 옆에 많은 여자가 붙는 건 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사만다
G노벨
5.0(1)
여황제의 총애를 받으려는 남후궁들이 모여든다. 이 새로운 암투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세 사람이 있었으니, 신분을 숨기고 관직을 얻으려 고군분투하는 조공주, 항요 후궁이 되지 않으려 황제의 총애를 기피하는 왕자, 고운 영영성의 다툼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중심, 우의. 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고 황제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박귀리
페리윙클
총 5권완결
4.1(773)
잊고 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것도 무려 황태자와 약혼서약을 치르는 순간에. 자존심도 없이 울며불며 매달려 성사된 약혼이었다. 문제가 있다면 황태자가 날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 나는 외로운 노년을 보내기 싫어!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황태자의 연인을 만들어 약혼을 파기시키는 수밖에! 그런데 왜 일이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지? Copyrightⓒ2019 박귀리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