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
다프네
3.3(134)
사랑을 모르는 여자로 악명 높은 아나이스. 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고백하지만 누구도 성공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사실 그녀는 오래 전부터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는데....... 당신은 모르시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당신은 정말로 모르시나요?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오직 한 사람만을 담고 있는 이 눈빛이 당신에게는 정녕 보이지 않는 건가요? 진정 모르시나요? 나는 이제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수많은 청년들이 찬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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