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냐
텐북
총 89화
5.0(1,957)
※ 본 작품에는 위계, 위력, 심리적 지배와 기만에 의한 성적 동의 및 강압적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이 출간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룹니다. 용어 및 작중에 등장하는 정신 질환의 묘사는 현재 및 현실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저씨가 잠들면 죽이고픈 아저씨가 깨어난다. 저를 전쟁터에서 구해 키워 준 아저씨, 에드윈을 짝사랑하는 지젤. 그러나 이 나라에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곽두괄 외 5명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적나라어른이
로튼로즈
3.2(5)
“에단.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반짝이는 금안에서 구슬 같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미세한 떨림이 에단의 입가를 훑고 지나갔다. 그러나 에단은 이를 악물고 느릿하게 고개를 저었다. “아니. 벌써 사과를 하면 안 되지. 나는 늘 네 곁에 있을 거야. 네가 매일 악몽을 꾸고 피가 마를 때까지, 죽어서 문드러질 때까지 괴롭힐 거야.” 에단은 억지로 아멜리아의 혀를 빨았다. 혀뿌리가 뽑힐 것처럼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 왕국을 위협하던 마
소장 1,800원
지미마샬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4.4(5)
가족 뜻에 따라 강제적으로 제국 북부 코넬리즈 공작의 후처 자리로 들어간 아즈렐. 남편이라는 이는 생의 끝에 다다른 치매 노인이었고, 그녀에겐 한 살 연상의 아들이 생겼다. 가문의 후계자, 테르온 코넬리즈. 저택에서 홀로 보내는 첫날밤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열리지 말아야 할 그녀의 방문이 열렸다. “……어머니.” 테르온과의 하룻밤은 현실이 낯설기만 한 아즈렐을 익숙한 과거로 이끌어 주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전히 향기로워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0(34)
#현대물 #금단의관계 #원나잇 #오해 #씬중심 #카리스마남 #능글남 #나쁜남자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언니의 신혼 집에 잠시 방문한 유은. 유은은 필요한 일만 하고 가려고 하지만, 언니는 그녀를 잡아 끌면서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결국 못 이기고 끌려들어간 유은. 그녀가 언니의 집이 불편한 이유는, 형부, 정훈 때문이다. 사실 정훈과 깊게 사귀는 사이였던 유은은 그 상황 자체가 불편한 것이다. 그러나 언니는 그녀를 혼자 두고 잠시 나가
소장 1,000원
고기
3.9(32)
※본 소설에는 재활용조차 불가한 쓰레기 멘탈을 탑재한 남자주인공으로 인해 비상식적인 상황에서의 강압적 관계와 불편한 설정이 반복 등장합니다.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만족한 적도, 느낀 적도 없다면서 남의 좆을 그렇게 맛있게 빨면 어떡해?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잖아.” 유목민 스타크 부족과 신전 시녀에게서 태어난 저주 받은 불행의 씨앗, 유디스 가르앤. 유디스는 곡주 두 병과 염소 한 마리에 블랜디드 후작 가로 팔려 오고,
소장 3,000원
이진희
R
3.0(2)
호륜은 재차 백아의 엉덩이를 잡아 제 중심과 밀착되도록 하고는 허리를 흔들었다. “하앗.” 튕기듯 허리 짓을 하자 연신 교성이 터져 나왔다. 그마저도 그냥 보내기 아까워 호륜은 백아의 입술을 제 입으로 막고는 거칠게 허리를 놀렸다. ---------------------------------------- “얼굴을 가렸다는 건 신분을 드러내기 힘든 인물이라는 것이지요.” 호륜이 고개를 끄덕였다. “오만한 냄새가 납니다.” “오만하다?” “네. 두
소장 3,600원
과줄
2.3(3)
#현대물 #금단의관계 #질투/집착/소유욕 #오해 #씬중심 #하드코어 #순진녀 #상처녀 #소심녀 #능욕남 #능글남 #카리스마남 아이가 생겼지만, 자신을 버리고 떠난 남자친구 때문에, 미혼모가 된 미소. 어린 나이에 곤경에 처하게 된 미소는 자신의 어머니를 쫓아냈던 재벌가로 찾아간다. 그리고 이복오빠인 준영을 만나게 된다. 처음 보는 이복동생을 다정하게 맞아준 준영은, 그녀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주기도 하고, 미소는 그에게 심리적 의존을 하게 된다
줍줍양
4.0(180)
살아있는 성녀 예리엘. 그녀는 그렇게 불렸다. 천사의 음성을 듣게 된 열두 살 때부터. “신의 종으로서 오로지 그분만을 섬기고, 그분만을 사랑하며, 그분만을 믿고 따를 것을 서약합니까?” “내 영혼의 주인이신 그분의 이름으로. 서약합니다.” 자신을 성녀로 만들어 준 신의 전령사 벨. 그를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었다. “약속은 기억하지? 예리엘.” 평소보다 낮은, 진득하게까지 느껴지는 천사의 목소리. 어쩐지 묘한 느낌이 들려는 것을 애써 무시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킹카 외 3명
애프터선셋
3.7(64)
1. 소꿉친구의 초야 강탈_킹카 #판타지 #가상시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원나잇 #왕족/귀족 #오해 #친구>연인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영주는 누구에게나 초야권을 쓸 수 있어. 오늘 밤, 네게 쓰려고 해.” 모르는 남자의 후처로 팔려 갈 상황에 놓인 에일다. 옛 소꿉친구인 알렉스는 그 상
앙버터
일리걸
4.0(5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한 번만, 한 번만 좀 도와줘!” “미쳤어, 언니?” “나 다 알고 있어. 너 우리 그이 짝사랑했잖아.” 그랬다. 애초에 소진의 남편을 먼저 알게 된 것도, 첫눈에 반한 것도 소은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아닌 소진을 선택했고 지금껏 결혼 생활을 이어 가고 있었다. “우리 그이랑 한 번 자보고 싶지 않아?” “마, 말이 되는 소리를 해……!”